[프랑스 관광] 추천 ~ 파리에서 교외와 숨겨진 장소까지 인기 명소 정리 ~
1. 루브르 박물관
파리를 방문한다면 루브르 박물관을 놓칠 수 없겠죠?^^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등은 유명한 그림과 조각품의 보물창고 입니다! 구석구석을 보려고 하면 하루 종일 돌아당겨도 다 못볼 정도이니 보고 싶은 작품을 미리 정해 두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금 : 성인 17유로, 18세 미만: 무료
영업시간 : 월, 수, 목, 토, 일 09:00~18:00, 금 09:00~21:45, 휴관일: 1월 1일(화), 5월 1일, 12월 25일
* 입장 마감 : 폐관 1 시간 전
2. 에펠탑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1889년에 완공된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파리의 거리와 센 강에서 볼 수 있으며 반짝이는 야간 조명도 놓치지 마세요^^
또한 파리의 전경을 보고 싶다면 에펠탑 꼭대기에 오르는 것을 추천드리며, 미리 티켓을 예약하십시오.
요금 : 성인 10.7유로~, 12~24세: 5.4유로, 4~11세: 2.7유로, 3세 이하: 무료
영업시간 : 09:00~23:45 (일부 기간 제외)
3. 개선문
개선문은 1836년에 완공된 50m 높이의 승리 기념비입니다. 샹젤리제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 유명한데요. 괜찮으시다면 파리의 거리 풍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으로 올라가보세요! 유료이고 체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요금 : 성인 13유로, 18세 미만: 무료
영업시간 : 10:00~23:00 (입장은 폐관 45분 전까지)
4. 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 하우스는 1875년 프랑스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에 의해 지어졌으며, 오페라와 발레 공연이 일년 내내 열립니다. 건물은 바로크 양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이며 내부는 화려합니다. 견학하는 것만으로도 입장할 수 있으며, 전문 가이드(영어)가 안내하는 투어도 있습니다.
영어 가이드 요금 : 성인 18.5유로, 10~24세 13유로, 4~9세 10유로, 4세 미만 무료
영업시간 : 10:00~17:00, 하절기 10:00~18:00 (입장은 폐관 45분 전까지)
5. 몽마르트르 언덕
몽마르트르 언덕은 파리를 볼 수 있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백설 공주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언덕 꼭대기에 솟아 있습니다. 몽마르트르는 예술가들에게 사랑 받았던 도시이니 그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몽마르트르에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있는 일은 귀여운 잡화점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멋진 기념품을 찾아보세요^^
6.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에는 반 고흐, 르누아르, 모네 등의 인상파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상주의를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야 할 관광 명소입니다. 미술관 안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으니 쉬면서 감상하는것도 좋겠죠? ^^
요금 : 성인: 16유로, 18세 미만: 무료
영업 시간 : 화・수: 09:30 ~ 18:00, 목: 09:30 ~ 21:45, 금, 토, 일: 09:30 ~ 18:00, 휴관일: 5월 1일(월), 12월 25일
7. 센 강둑에서
센 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는 파리에 대해 말할 수 없습니다. 일부 지역은 파리의 센 강둑과 같은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이 위치한 시테 섬을 중심으로 강둑에는 역사적인 건물이 늘어서 있으며 센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볼거리입니다. 관광 명소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크루즈를 추천합니다! 예약시 점심과 저녁 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8. 샹젤리제
샹젤리제는 콩코드 광장에서 개선문까지 약 2km 이어지는 대로로, 폭 70m의 큰 도로입니다. 루이비통, 디올 등 명품 브랜드의 본거지로 카페와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어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자 쇼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항상 꿈꿔왔던 파리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랑스 근교의 즐길거리
1. 몽생미셸
몽생미셸은 프랑스 서해안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가톨릭 순례지로도 유명합니다. 1979 년 "몽생미셸과 그 만"으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만조 때 외딴 섬이되면 그 경치는 정말 장관입니다!
요금 : 성인: 11유로, 18세 미만: 무료
영업시간 : 5월 1일~8월 31일 09:00~19:00, 9월 1일~4월 30일 09:30~18:00 (입장마감 17:00)
2. 베르사유 궁전
루이 14세가 지은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루이 왕조의 호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침실과 거울의 방은 너무 반짝여서 눈이 부실정도이며, 아름답게 손질된 정원도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파리에서 기차로 약 30분에서 40분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 입장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요금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입장권 성인: 18유로, 18세 미만: 무료
영업시간 : 09:00~18:30
3. 콜마르 구시가지
콜마르는 프랑스 알자스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이지만 독일의 영향이 강한 인기 관광지입니다. 구시가지는 동화의 나라 같은 귀여운 분위기입니다. 독일 스타일의 "콜롬 바지 (Colombarge)"의 화려한 반 목조 주택이 줄 지어 있으며, 쁘띠 베니스(Petit Venice)라고 불리는 운하도 볼거리입니다. 유명한 알자스 요리를 맛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4. 니스의 해변
니스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가 있는 "코트다쥐르"라는 도시입니다. 프랑스 남부 최고의 관광 리조트 중 하나이며 해양 활동도 인기가 있습니다. 공공 해변은 수영하기 좋은 곳이며, 해안의 프롬나드 데 장글레(Promenade des Anglais)는 카페와 고급 호텔 덕분에 산책하기에 완벽합니다.
5. 달의 항구: 보르도
보르도는 와인으로 유명하지만 역사적인 건물이 많기 때문에 "쁘띠 파리"라고도 불렸습니다. 또한 "보르도, 달의 항구"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가론 강 유역에 위치한 Miroire d'eau는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자 관광지입니다.
프랑스의 숨은 명소 3곳
카르카손의 역사적인 요새 도시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카르카손은 역사적인 요새 도시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중벽을 지나 시테에 들어서면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중세 시대로 방황하는 듯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프로방스의 라벤더 밭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에서는 6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들판 전체에 라벤더가 만개합니다. 발렌솔 고원(Valensole Plateau)과 세낭크 수도원(Senanque Abbey)은 사진 찍기 좋은 라벤더 명소로 특히 유명합니다.
세계문화유산 루아르 밸리
프랑스의 루아르 강 유역에 펼쳐진 계곡에는 300개 이상의 성이 있습니다! 이 중 140개의 옛 성이 점재하는 풍경은 '루아르 계곡'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상, 파리 관광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