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슈 3

오타니 쇼헤이, 124년 만에 '야구팀 최초', 현재 메이저리그 랭킹 1위... 14번의 출전에서 무려 12번의 출전을 기록

오타니는 최근 14경기에서 2루타 8개, 3루타 1개, 홈런 3개를 기록 트윈스와의 경기 중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사진: Getty Images] ■트윈스-다저스(일본 시간 10위, 미네소타) 다저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9일(일본 시간 10일) 트윈스와의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쳤다. 그는 14경기에 출전해 12개의 추가 출루를 기록했고, 그중 메이저리그 최다인 8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기자인 사라 랭스에 따르면, 이는 1901년 이래 한 팀에서 가장 많은 기록이다. 이날 첫 타석을 놓치고 삼진을 당했지만 3회 2아웃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서 우완 벌랜드의 컷 볼을 잡았다. 타구는 1루와 2루 사이를 지나 펜스 쪽으로 직행했다. 오타니는 손쉽게 2루에 도착했다. 그..

일본 이슈 2024.04.10

신종 코로나 특별대출, 지난해 상환액 37%... 금리가 같은 추세를 계속하면 6,000억 엔 이상은 회수 못할수도

후생노동성의 발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기간 동안 어려운 사람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조 4,431억 엔의 대출을 제공했던 정부의 특별 대출 제도는 2023년에 계획된 1,047억 엔의 37%만 상환했다. 현재 상황이 계속된다면 향후 회수 불능 대출액은 수천억 엔에 달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20일~9월 22일 시행된 특별차관은 정부에서 지원했다. 대상은 코로나 재해에 의한 폐업에 의해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분으로, 현 사회 복지 협의회에서 세대당 최대 200만엔까지 무이자로 차입할 수 있었음. 1월 23일부터 전국적으로 상환이 시작되어 12월 23일 말까지 약 1,047억 3,300만 엔의 상환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37%인 약 387억6800만엔이 상환됐고, 약 659억650..

일본 이슈 2024.04.09

8개월 남자아이가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진 사고

에히메현 니하마시의 보육원에서 급식에서 사과를 먹은 생후 8개월 남자아이가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진 사고에 보육원 측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밝혔다. 한편 아직 의식불명 상태인 소년의 보호자는 자신의 '현재 생각'을 문서로 밝혔다. 니하마 카미 노조미 보육원 원장 호소카와 마유미: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사고는 지난해 5월 니하마시 노조미 보육원에 다니던 생후 8개월 남자아이가 급식에서 먹은 생사과를 먹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발생했다. 5일에는 보육원과 운영법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원장이 사과했다. 그러던 중 시 실상위원회가 '여러 문제가 겹쳤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유치원 원장은 매일 학교 급식에 이상이 없는지 재차 점..

일본 이슈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