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올 때
1)꿀
마시기 쉽고,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강과 꿀을 넣은 물이면 몸의 온기가 지속되어 감기에 걸렸을 때 제격입니다.
한 가지 주의가 있습니다.1세 미만의 아기에게는 꿀을 주지 않습니다.1세 미만의 아기가 꿀을 섭취하면 유아 보툴리누스증이 되어 버릴 수있습니다. 꿀을 아이에게 줄 때는 반드시 돌이 지난 후에 주도록 합니다.
2)요구르트
목이 부어서 삼키기가 힘든 그런 경우도 있죠.그럴 때는 요구르트면 먹기 편해요.
3)녹황색 야채
시금치와 당근등이 녹황색 채소로 분류됩니다.이런 야채들은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텐은 신체에서 비타민A로 변화하여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거나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목이 아파서 먹기 어려운 경우는 야채를 푹 삶아 국물로 만들면 먹기 좋습니다.
4)호박
호박은, β-칼로텐뿐만 아니라 비타민 A · C · E의 균형이 우수한 야채입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 A는 점막의 건조를 예방하고 목을 비롯해 구강과 비강을 지원합니다.
5)토마토
감기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은 기관지 천식에는 녹황색 채소의 일종인 토마토의 적색 성분인 리코핀이 효과적입니다.
영양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토마토주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리코핀은 가열하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수프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6)쑥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 A와 체내에서 손실되기 쉬운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합니다.쑥은 특유의 향기를 내는 성분 'α피넨'과 '벤즈알데히드'는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2.메스꺼움을 느낄 때
메스껍거나, 구역질이 날 때는 식욕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구토로 인한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분 섭취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합시다. 메스꺼움이 가라앉은 후에는 죽등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천천히 먹고 몸을 진정시킵니다.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커피, 차 등)도 피합니다.장내 환경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고, 다시 구역질을 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열이 날 때
열이 있으면 몸이 나른해지고 식욕이 떨어지거나, 땀을 흘려 몸 속의 수분량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수분 보충은 빠뜨리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몸이 나른하고 밥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흡수성이 좋은 스포츠 음료 등으로 영양과 함께 수분을 보충합니다.
식욕이 생겼을 때도, 죽 등 삼키기 쉽고 소화가 잘 되는 것부터 먹도록 합나다.또한 약을 마실 때는 스포츠 음료가 아니라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마시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4. 감기에 안좋은 음식
*자극이 강한 음식
*단것
*느끼한 음식
*알코올류나 커피 등
위의 음식들은 몸이 허약할 때에는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신료나 레몬등의 자극이 강한 음식은, 언뜻 보면 땀이 나와 건강에 좋은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너무 섭취하는 것은 목을 상하게하고 신체를 회복시키는데 필요한 수분을 낭비해 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단 것이나 기름진 것도 감기에 걸렸을 때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 것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당분을 섭취하면 소화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배에 부담이 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비계가 많은 고기나 튀김 등의음식도 단 음식과 마찬가지로 소화에 나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배의 상태가 나빠지는 사람은 특히 조심합시다.
또한 알코올이나 커피 등의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는 이뇨 작용이 있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섭취해도 오히려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쉬워집니다.
수분 공급은 상온의 물이나 백탕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차가운 물은 위장을 차게 해 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외에도 날 생선 등 평소 먹어도 문제 없는 음식도 몸이 약해져 있으면 탈이 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감기가 나을 때까지는, 삼가하는 편이안심입니다.
이상, 감기 관련 정보 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웃는 하루 되세요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액순환이 안되는 7가지 (0) | 2023.11.06 |
---|---|
면역력 떨어뜨리는 나쁜습관 5가지 (0) | 2023.10.31 |
목이 아플때 먹는 음식 (0) | 2023.10.30 |
여성 갱년기 질환 및 예방 (0) | 2023.09.18 |
유방암 초기 증상 및 원인 (0) | 2023.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