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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여행 중 방문해야 할 인기 초콜릿 가게 5곳

쿄짱 2024. 12. 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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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콜릿 애호가 여러분! 이번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꼭 방문해야 할 인기 초콜릿 가게 5곳을 소개합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

브뤼셀을 여행했을 때 "Pierre Marcolini"라는 초콜릿 가게를 꼭 가보세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추천합니다.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2-3 반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Pierre Marcolini"는 벨기에 인들에게 깊은 인기를 가진 고급 초콜릿 브랜드로, 그 맛은 현지인들에게 인정 받고 있습니다. 포장의 우아함 때문에 많은 벨기에 사람들이 친구와 가족에게 선물로 최고라고 합니다.^^ 

로랑 제르보

아직 한국에 점포가 없는 초콜릿을 구입하고 싶다면 '로랑 제르보'라는 초콜릿 가게를 추천합니다. 브뤼셀에만 점포를 가지고 있고, 세계로 확대하고 있지는 않지만, 신뢰할 수 있는 맛으로 아는 사람 밖에 알려지지 않은 유명한 가게입니다!

쇼케이스에는 견과류와 말린 과일, 차와 카카오닙스로 만든 초콜릿이 늘어서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게 안에는 큰 창문 유리를 통해 바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 WiFi도 이용할 수 있으니 앞으로 어디로 갈지 계획하고 싶을 때 딱 맞는 카페예요. 맛있는 핫초코 한 잔을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한숨 돌리는 건 어떨까요?^^

위타머

벨기에 왕실의 초콜릿으로 알려진 위타메르도 추천하는 초콜릿 가게 중 하나입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처럼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Wittamer"에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크루아상이나 팡 오 쇼콜라, 파이, 샐러드 등도 주문할 수 있어서 아침이나 점심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과일과 피스타치오를 듬뿍 사용한 케이크 외에도 몽블랑과 에클레어도 판매하고 있으니 식후에 디저트를 즐길 ♪ 수 있습니다.

브뤼셀의 역사적인 건축물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석은 화창한 날에 딱 맞습니다! Wittamer 레스토랑은 유서 깊은 환경에서 음식과 과자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입니다.

갤러

1994년 벨기에 로열 워런트 초콜릿 인증을 받은 갈레르(GALLER)도 브뤼셀에 오면 꼭 가봐야 할 초콜릿 가게 입니다.

「GALLER」의 대표적인 것이 이 바타입의 초콜릿입니다. 초콜릿 바는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의 3 종류가 있으며, 바닐라,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크림, 비스킷, 견과류가 들어간 것도 있어서 맛이 매우 풍부합니다!

패션 쇼콜라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초콜릿 가게 '패션 쇼콜라'. 브뤼셀에는 Passion Chocolat 매장이 두 곳 뿐이며 둘 다 매우 작습니다. 창업 당시부터 현지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너무 달지 않고 맛있어서  벨기에에 사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숨은 화제가 된 초콜릿 가게입니다!

이곳에서는 클래식한 원형과 사각형 모양의 초콜릿과 등불, 사탕, 거북이 모양의 약간 장난기 넘치는 초콜릿을 찾을 수 있습니다.

초콜릿 애호가라면 브뤼셀 여행 중 초콜릿 가게를 방문하는 것은 꼭 봐야 할 일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초콜릿 가게는 현지인에게 자주 찾는 인기 가게이므로, 여행할 때는 꼭 방문해 보세요.

모든 상점은 브뤼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5 개 모두 도보 거리 내에 있습니다. 유서 깊은 거리를 산책하고 초콜릿 가게를 방문하는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