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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도 퍼트 감각이라면 초간단

쿄짱 2022. 10. 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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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거리의 어프로치'를 구조♪

아마추어 골퍼 F씨의 고민
30에서 50야드 거리를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프로 골퍼 답변】
풀샷도 굴림의 거리도 아니고, 어중간한 30에서 50야드 정도의 어프로치에서는 심플한 결정과 치는 방법을 결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남은 거리에서 치는 폭을 바꾼다

 

어중간한 거리야말로 기준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거리가 50yd라면 그립 위치를 어깨에서 어깨(정면에서 볼 때 9시 3시), 30yd면 허리부터 허리(8시 4시), 10yd면 무릎에서 무릎(7시 5시)등으로 본인에 맞게 설정해 보세요.

2. 탄도 높이에 따라 공 위치 바꾼다

또 어드레스 할 때는 탄도의 높이에 따라 볼 위치를 바꿉니다. 공을 올리고 싶을 때는 왼발 가까이 두고, 페이스를 조금 엽니다. 반대로 굴리고 싶은 경우는 오른쪽 다리에 두고 조금 핸드 퍼스트 자세를 취합니다.

3. 퍼터처럼 흔든다

어드레서에서 주의사항은  볼과의 거리감입니다. 공과의 거리가 멀면 실수의 확률이 높아지므로 퍼팅 때와 같은 정도의 거리에서 공에 접근합니다. 나머지는 손목을 고정하고, 몸의 회전으로 흔들어 봅시다♪

【정리】

·남은 거리에 따라 치는 폭을 바꾼다.
·탄도의 높이에 따라 볼 위치를 바꾼다.
·퍼터처럼 흔든다.

오늘도 즐거운 골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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