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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손목을 사용한 아이언을 치는 방법

쿄짱 2022. 8. 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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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비거리와 방향성을 양립시키기 위해서는 팔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몸통의 큰 근육을 사용하여 몸의 회전과 팔의 움직임을 동조시켜 흔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안에서 올바르게 손목을 사용함으로써(리스트턴, 콕), 한층 더 비거리를 늘리거나 더 확실하게 공을 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아이언에서의 올바른 리스트 턴의 기준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다운 스윙(대략,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해지는 지점)에서, 왼손등이 보이고, 팔로우(마찬가지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해지는 지점)에서는, 왼쪽 손바닥이 보이는 것입니다.

다운 스윙에서 왼손등이 하늘 쪽을 향하고 있는 것은 페이스가 열려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지면 쪽을 향하고 있는 경우는 페이스가 닫혀 있는 것입니다. 또, 팔로우에서 아직 왼손등이 보이는 경우는, 리스트 턴이 불충분하고, 페이스가 완전하게 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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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면 헤드 스피드가 올라간다.

또, 손목은 콕(왼손을 엄지 방향으로 구부리는 것)과 콕(굽힌 손목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을 타이밍 좋게 함으로써, 헤드 스피드를 올릴 수 있습니다.이것은, 흔히 다운 스윙에서의  왼손의 코크를 가급적 길게 유지하여 클럽을 내려오는 편이, 임팩트에서의 헤드 스피드는 올라갑니다.

 

팔힘으로 만들려고 하면 빨리 풀려버려요.

 손목의 움직임 자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목을 편안하게 하고 몸의 회전으로 클럽을 끌어내리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팔힘으로만 만들려고 하면 팔에 여분의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빨리 풀리게 됩니다.

오늘의 명언

너무 그렇게 서두르지 마라 그작고 하얀공이 당신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도망가는 일은 없다. (패티버그)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