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3

지방간의 증상 및 개선 방법

지방간의 증상 및 개선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방간이란? 과식이나 운동부족으로 남은 당질이나 지질이 중성지방으로 변해 간에 과잉 쌓여 지방이 간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른바 비만 체형이 아닌, 외형이 날씬한 사람에게도 볼 수 있으며, 23kg만 쪄도 간에 지방이 쌓일 수 있습니다. 간은 재생 능력·대상 능력이 뛰어나 데미지를 받고도 남은 세포가 작용하여 기능을 유지합니다. 간에는 통증등의 증상이 나오는 것은 별로 없기 때문에, 간에 이상이 있어도 알지 못하고, 알았을 때에는 병이 꽤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국 집계 결과'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의 33.2%에서 '간기능 이상'을 보여 '고콜레스테롤'(33.4%) 다음으로 많았고, 간기능 이상이 있..

건강 2023.09.16

몸에 좋은 음식

1.토마토 : 먹는 자외선 차단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은 암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햇빛에 대한피부저항력을 길러준다. 저칼로리에 다양한 영양분까지 함유하고 있다. 항암작용, 심혈관 질환에 특효다. 스파게티를 먹을 때도 건강을 생각한다면토마토 소스를 선택하는 게 나을 듯 하다. 2.시금치 : 수퍼푸드, 수퍼 영양 철분뿐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항산화제, 비타민K, 미네랄, 식물성 오메가3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수퍼푸드 가운데에서도 최고다. 시금치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백내장 예방에 효능이 있다. 3.오렌지 : 심장마비·뇌졸중 얼씬도 못하게 만성질환 발병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C의 보고(寶庫)다. 감귤류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효능이 대단해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건강 2022.09.06

숙취 해결법

식초 술에 들어 있는 에탄올에 의한 탈수 증세에 대처하기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 여기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독소 배출을 돕는 식초를 더하면 효과가 더 큽니다. 소주를 먹을 때 홍초를 몇 방울 섞으면 쓴 맛도 없어지고 숙취를 예방하며, 음주 다음날 홍초를 물 5~6배와 섞어 마시면 술로 인해 텁텁한 입 안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우유는 술 먹은 후에 한의학에서는 술로 인한 ‘열독(熱毒)’을 우유나 요구르트 등 찬 기운 강한 음식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위벽을 한 겹 바른다’는 기분으로 음주 전 우유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산성인 술을 중화하기 위해서는 알칼리성인 우유를 음주 직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골뱅이 무침이나 낙지볶음 등 매운 음식은 술 때문에 열이 오..

건강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