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아이언 2

골프 드라이버 자세

왼쪽 팔꿈치 굽히지 않는다! 컴팩트한 탑을 만들기 위해 저는 왼팔을 의식하게 되는데요. 바로 왼팔을 늘린 채 스윙하는 것.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몸과 공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클럽을 올려갑니다. 왼팔을 쭉 뻗은 채로 충분! 정상 자리 탑에서도 왼팔은 쭉 뻗은 채.구부리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치켜올려 버리면 오버 스윙이 됩니다. 상체를 제대로 돌릴 수 있다면 멀리 날리기에 필요한 움직임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스윙 아크 반격 이후에도 왼팔을 의식함으로써 몸과 공의 거리를 유지한 채 임팩트까지 정확하게 내리칠 수 있습니다. 숏 아이언으로 낮게 치는 연습! 팔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어 함으로써 그만큼 하체를 사용한 스윙이 몸에 붙습니다. 연습법으로는 우선 숏 아이언으로 이 ..

아이언 샷의 정밀도 향상

버디 찬스를 만들고 싶은 짧은 거리에서도 아이언샷이 불안정해 마음대로 공격할 수 없습니다.샷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페어웨이에서 숏 아이언이라도 실수가 계속 나온다면, 손끝을 너무 많이 사용한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몸의 회전을 의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윙 형태보다 탄도와 궤도의 이미지를 강하게 갖는 것이 정확도 향상에 요구됩니다. 1. 웨지 보다 길다 라고 생각한다 웨지 샷에서는 공을 올릴 것인지 굴릴 것인지, 어디에 떨어뜨릴 것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아이언이라도 생각은 똑같은데요. 웨지보다 클럽이 길고 로프트 모서리가 서 있을 뿐 = 웨지의 연장(길다)이라는 이미지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숏아이언은 V이미지 어느 번수(9~5번등)라도 기본적인 생각이나 스윙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