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을 분류하면 우드와 아이언, 퍼터의 3 종류로 크게 분류됩니다. 그 중 우드는 헤드가 크고 비거리를 내기 위한 클럽입니다. 지금은 우드의 거의 모든 헤드가 티타늄이나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졌지만 원래 이 클럽의 헤드는 감나무(퍼시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흔적으로 비슷한 형태의 헤드를 가진 클럽은 지금도 '우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왼쪽이 드라이버 오른쪽 사진이 우드 드라이버는 길이와 비거리에 따라 번호가 할당되어 있어 이를 '번수'라고 합니다. 지금은 1~13번 우드가 있지만 현재 사용되는 주류 우드는 1,3,5번 우드입니다.각각 1W, 3W, 5W라고 합니다. 1번 우드는, 1타째(티샷) 때 사용하는 것으로, "드라이버"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그 이외는 "페어웨이우드(FW)"라고 총칭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