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34

골프 '롱퍼트'

【아마추어 골퍼 L씨의 고민】 롱퍼트로 3퍼트까지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프로 골퍼 답변】 10m 이상의 롱 퍼트로는 거리와 라인의 양면을 어느 정도 파악해 두지 않으면 치기 어렵습니다.대처법으로는 공과 컵을 연결하는 라인의 한가운데 지점에 서서 공의 굴림을 이미지 해보세요. 1. 거리감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도록 가운데에서 치는 첫 번째 이유는 거리감이 더 명확히 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20m 거리를 막연히 20m 바라보고 치게되면 스트로크의 폭이나 터치는 대략 감으로 의존 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 커지게 됩니다. 일단 절반 거리인 10m를 인식하고 스트로크의 진폭도 임팩트의 세기도 2분의 1로 인풋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에서 파악한 2배 강도로 치면 된다는 구체성이 생깁니다. 2. ..

스포츠/퍼터 2022.10.02

어프로치도 퍼트 감각이라면 초간단

'어중간한 거리의 어프로치'를 구조♪ 【아마추어 골퍼 F씨의 고민】 30에서 50야드 거리를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프로 골퍼 답변】 풀샷도 굴림의 거리도 아니고, 어중간한 30에서 50야드 정도의 어프로치에서는 심플한 결정과 치는 방법을 결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남은 거리에서 치는 폭을 바꾼다 어중간한 거리야말로 기준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거리가 50yd라면 그립 위치를 어깨에서 어깨(정면에서 볼 때 9시 3시), 30yd면 허리부터 허리(8시 4시), 10yd면 무릎에서 무릎(7시 5시)등으로 본인에 맞게 설정해 보세요. 2. 탄도 높이에 따라 공 위치 바꾼다 또 어드레스 할 때는 탄도의 높이에 따라 볼 위치를 바꿉니다. 공을 올리고 싶을 때는 왼발 가까이 두고, 페이..

퍼팅에서 오른손이 너무 강한분 대처법

1. 오른손이 너무 강하면 타점이 어긋나기 쉽다 오른손이 너무 강해지면 왜 나쁜가? 오른손이 강해지면 매번 같은 힘, 같은 스트로크, 같은 헤드 궤도에서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타점의 어긋남을 막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손의 힘은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2. 크로스 핸드 추천 자주 쓰는 손이 너무 강한분 에게는, 자주 쓰는 손을 위로 잡고 잡는 크로스 핸드를 추천합니다. 통상 샷 시의 손잡이는 아무래도 오른손 의식이 강해져 긴장할수록 오른손을 돌려주는 움직임이 들어가 버립니다. 3) 티를 이용한 연습법이 효과적 추천 연습법은 공 뒤에 티를 꽂아 거기에 닿지 않도록 공을 치는 드릴입니다.티에 닿지 않도록 헤드를 움직(평평)이면 좌우 양쪽 손이 균형 있게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 연..

스포츠/퍼터 2022.09.26

경사가 있는 벙커샷

[아마추어 골퍼 Y씨의 고민] 가뜩이나 서투른 벙커인데다 경사지에서는 더 이상 탈출할 수 있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요.조언 좀 해 주세요! 【프로골퍼 답변】 그린 주위의 가드 벙커로, 경사에서의 샷은 결코 간단한 상황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비교적 많은 왼발이 높은 상태와 왼발이 늦은 상태에 초점을 맞추어 경사진 벙커 공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왼발 낮은(내리막) 때는 왼쪽 10: 오른쪽 0 왼발 내리막 어드레스 시의 체중 배분을 왼쪽 10:오른쪽 0으로 전체 체중을 왼발에 올릴 정도로 극단적인 스탠스가 중요합니다.볼 위치는 왼쪽 발 뒤꿈치보다 볼 1개만큼 오른쪽으로. 높이가 잘 나지 않고 스핀도 잘 걸리지 않으므로 상황에 따라 페이스를 엽니다. 2. 공을 직접 맞히면 X! 스윙은 헤드의 무게를 ..

골프 퍼터 자세

[아마추어 골퍼 C씨의 고민] 1m 안팎의 숏 퍼트가 서툴러요. 노리는 컵을 빗나가지 않았을 텐데 공이 좌우로 빗나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프로골퍼 답변】 숏 퍼트에 고생하는 주된 원인은 헤드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단지, 단순히 「머리를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하는 의식만으로는, 상체가 굳기 쉽고, 부드럽게 스트로크를 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실전적인 헤드업 대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머리가 아닌 시선을 의식한다 헤드업을 막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닌 '눈높이'를 의식합니다. 임팩트 직후에는 시선을 유지할 것. 치기 전의 공이 놓여 있던 위치에 시선을 맞추고 친 후에도 계속 그곳을 보도록 의식하십시오. 2) 머리를 눌러가며 연습한다 효과적인 연습법은 머리와 모자를 다른 사람이 누르면..

스포츠/퍼터 2022.09.24

드라이버 효율 좋은 비거리 업

[아마추어 골퍼 G씨의 고민] 드라이버 비거리를 더 늘리고 싶어요. 어디에 포인트를 두고 스윙하면 되나요? 【프로 골프 답변】 다운스윙 이후로 하반신 리드의 강력한 스윙을 하기 때문에 상체와 하체가 반전되는 움직임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체 힘 빼기 움직임에 들어가기 전에 상반신의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멀리 날리려는 의식이 강하면 팔에 힘이 들어가 전신의 균형을 잃어 버립니다. 헤드를 날리기 어렵게 함으로써 비거리 업은커녕 오히려 비거리가 안나게 됩니다. 어드레스후 "간격"을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간격"를 두는 것으로 다운스윙에서 상체를 우측에 남겨두고 하체가 선행하여 비틀림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상반신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면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고 헤드가 아웃사이드에서 내리기 쉬워..

아이언 정확한 자세와 스윙

[아마추어 골퍼 I씨의 고민] 5번과 6번 아이언의 비거리 차이가 거의 없어요. 롱 아이언 잘 맞출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 하나요? 【골프 프로 대답】 클럽이 길고 로프트가 서 있는 클럽에서는 공을 잡기 어려워집니다. 제대로 비거리를 내기 위해 제가 평소에 하고 있는 연습 방법은수건을 양옆에 끼우는 연습법입니다. 상기 오르쪽 사진과 같이 양쪽 겨드랑이가 벌어지면 손으로만 클럽을 올리고, 손으로만 클럽을 내리치게 됩니다. 양 옆구리가 조이면 몸과 클럽의 일체감이 생겨 공을 잘 맞출수 있는 비율이 현격히 올라갑니다. 탑에서는 오른쪽 겨드랑이, 팔로우에서는 왼쪽 겨드랑이가 열리지 않도록 수건을 떨어뜨리지 않고 상체를 돌릴 수 있게 되면 강한 임팩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팔로우에서는 손의 위치가 낮아 다소 낮아..

골프 드라이버 자세

왼쪽 팔꿈치 굽히지 않는다! 컴팩트한 탑을 만들기 위해 저는 왼팔을 의식하게 되는데요. 바로 왼팔을 늘린 채 스윙하는 것.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몸과 공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클럽을 올려갑니다. 왼팔을 쭉 뻗은 채로 충분! 정상 자리 탑에서도 왼팔은 쭉 뻗은 채.구부리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치켜올려 버리면 오버 스윙이 됩니다. 상체를 제대로 돌릴 수 있다면 멀리 날리기에 필요한 움직임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스윙 아크 반격 이후에도 왼팔을 의식함으로써 몸과 공의 거리를 유지한 채 임팩트까지 정확하게 내리칠 수 있습니다. 숏 아이언으로 낮게 치는 연습! 팔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어 함으로써 그만큼 하체를 사용한 스윙이 몸에 붙습니다. 연습법으로는 우선 숏 아이언으로 이 ..

아이언 샷의 정밀도 향상

버디 찬스를 만들고 싶은 짧은 거리에서도 아이언샷이 불안정해 마음대로 공격할 수 없습니다.샷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페어웨이에서 숏 아이언이라도 실수가 계속 나온다면, 손끝을 너무 많이 사용한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몸의 회전을 의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윙 형태보다 탄도와 궤도의 이미지를 강하게 갖는 것이 정확도 향상에 요구됩니다. 1. 웨지 보다 길다 라고 생각한다 웨지 샷에서는 공을 올릴 것인지 굴릴 것인지, 어디에 떨어뜨릴 것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아이언이라도 생각은 똑같은데요. 웨지보다 클럽이 길고 로프트 모서리가 서 있을 뿐 = 웨지의 연장(길다)이라는 이미지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숏아이언은 V이미지 어느 번수(9~5번등)라도 기본적인 생각이나 스윙은 동일합니다..

어프로치 뒷땅 방지 방법

오늘은 어프로치 뒷땅 방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프로치에서의 뒷땅 주된 원인은, 손의 과다 사용입니다. 1. 뒷땅 = 손목을 너무 많이 사용 뒷땅 요인은 양손과 클럽의 각도가 바뀜으로써 타이밍에 따른 임팩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공을 너무 의식했을 때 등 손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헤드를 너무 떨어뜨려 버립니다. 2. 오른쪽 손목 각도를 유지한다. 대처법은 어드레스로 만든 약간 핸드 퍼스트의 각도를 끝까지 유지하며 스윙하는 것입니다. 오른쪽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상체의 회전만으로 공을 치는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3. 손보다 오른쪽 다리를 의식한다 손목을 유지하기 위해 손목에만 의식을 하면 팔에 힘이 들어가 불필요하게 풀릴 확률을 높아 집니다. 의식은 손이 아니라 하체.특히 오른쪽 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