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성능이 크게 다릅니다.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클럽을 사용하는 것은 골프의 스코어를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골프채의 종류나 사용하는 장면에 대해 해설 드리겠습니다. 우선 골프 클럽에 대한 기초 지식을 몸에 익히고, 골프를 즐기도록 합시다.
1.골프 클럽의 갯수
먼저 기억하셔야 할 규칙은 골프채의 갯수입니다.
라운드 할 때 코스에 가지고 갈 수 있는 골프 클럽은 14 개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14개 이하라도 규정상으로는 괜찮습니다.
초보자 분들은 특별히 클럽을 14 개 처음부터 모두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14 개 모두 갖추면 비용도 들고 결국 사용하지 않는 클럽도 나옵니다.
익숙해지지 않을 때는, 많은 골프 클럽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일도 적기 때문에, 7 개 전후로 조합된 「하프 클럽 세트」를 사용하는 초보자나 여성골퍼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6~7개 정도로 우선 플레이해 보고, 자신이 어떤 패턴을 잘못한다고 하는지 판명되면, 그 약점을 보충하는 클럽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2.골프채의 종류
골프 클럽의 종류는, 크게 6개의 장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초보자 분들은 왜 많은 편수와 종류가 필요한지 분명 의문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이유는 남은 거리와 치는 장소의 상황 등 용도에 따라 구분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도구가 차지하는 웨이트가 크고, 클럽 각각의 역할을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지금부터는 각클럽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1) 드라이버
가장 비거리를 낼 수 있는 골프채가 드라이버 입니다. 1번 우드 (1W) 라고도 불립니다.
티 에리어라고 하는 각 홀의 스타트 지점에서 치는 1 타째 전용(티샷) 클럽입니다. 평평한 필드에 티라는 도구를 바닥에 꽂고 공을 올려 땅에서 띄운 상태로 둡니다.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골프 클럽으로는 가장 길고, 가장 가볍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신 기술을 받아들이기 쉬운 클럽이기도 합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드라이버의 특징
초보자는 헤드 부피가 430cc 이상인 큰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가 큰 편이 안정적으로 날릴 수 있습니다.
또한 45인치 내외의 길이를 가진 것을 선택합니다. 너무 긴 클럽은 비거리는 나오기 쉽지만 그만큼 궤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비거리를 내기 쉬운 클럽이지만, 초보자는 비거리보다 안정적으로 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페어웨이우드(FW)
작은 드라이버와 같은 형상의 골프 클럽으로, 같은 페어웨이 우드 안에서도「3」「5」「7」이라는 번호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번호가 작을수록 비거리가 나오도록 설계되어 잔디 위에서 치기 좋습니다.잔디에서 치는 골프 클럽 중에서는 가장 비거리를 내기 쉬운 클럽 입니다.
그러나 날면 날수록 좋다는 경기는 아니기 때문에 짧은 거리도 치기 쉽도록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페어웨이 우드 중 가장 나는 번수는 일반적으로 3번 우드로, 비거리는 아마추어 남성으로 평균 220야드입니다.
덧붙여서 우드라는 유래는 드라이버 등도 예전에 나무를 소재로 만들어졌던 잔재입니다.현재는 보다 성능을 높이기 위해 소재가 금속으로 되어있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페어웨이우드의 특징
페어웨이 우드는 클럽 세트에 들어 있는 경우가 적고, 단품으로 나중에 구입하는 사람이많은 클럽입니다.
구입을 할 때는 다른 클럽과 제조사를 맞추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 편이 클럽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실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유틸리티(UT)
페어웨이 우드와 뒤에 언급된 아이언의 중간에 위치한 클럽입니다.
형상도 페어웨이 우드를 작게 한 타입, 아이언을 살찌운 것 같은 타입의 2 종류가 있으며, 각각 우드 타입, 아이언 타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비거리 성능은 페어웨이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 정도입니다. 제조사에 따라 다양하지만 페어웨이 우드와 마찬가지로 숫자가 새겨져 있고, 숫자가작을수록 비거리가 나오는 클럽입니다.
골프 클럽의 장르로서는 가장 역사가 깊지 않고, 제조 기술과 소재의 연구가 진보하여 생긴 사용하기 편리한 만능 골프 클럽입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유틸리티 특징
아직 아이언을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유틸리티를 서둘러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숙달되어 번수 간의 거리를 메우는 클럽이 필요해지면 구입을 검토해 봅시다.
유틸리티는 아이언형과 우드형이 존재합니다.우드형 쪽이 부드럽게 칠 수 있으므로 그 쪽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유통량은 적습니다.
4)아이언
아이언은 문자 그대로 주로 철로 만든 골프 클럽으로, 골프 클럽의 종류 중 가장 많은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개~ 8개 정도의 세트로 하고 있습니다.
주된 용도는 더 거리를 두고 목표를 향해 공을 치는 것입니다.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처럼 번호가 새겨져 있고, 이쪽도 번호가 작을수록 비거리가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이언은 1 번 아이언부터 9 번 아이언까지 있는데, 이만큼 많이 준비되어있는 것은 같은 스윙으로 더 세밀하게 거리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이언은 번호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롱 아이언 (1~3번)
·미들 아이언 (4~6번)
·쇼트 아이언 (7~9번)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아이언의 특징
아이언의 형태는 머슬 백, 중공, 캐비티 세 가지가 존재합니다.
초보자인 분들에게는 캐비티 형태로 솔이 두꺼운 제품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실수가 적고, 공이 띄우기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머슬백은 중상급자 용이므로 초보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언은 7번이 가장 기본이 되는 클럽이니 7번은 꼭 갖추도록 합시다.
5)웨지
아이언 중에서도 더 짧은 거리를 치는 것에 특화된 골프 클럽을 웨지라고 합니다.
용도는 그린에 가까워졌을 때, 목표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그린 주위의 벙커, 급경사 등의 타격이 어려운 상태나 깊은 러프에서 탈출할 때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비거리는 나오지 않는 구조이지만, 그만큼 공을 높이 올리거나 스핀을 걸어 낙하지점에 공을 멈추거나 하는 테크닉이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웨지의 특징
웨지는 클럽 세트와 아이언 세트에 처음부터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처음에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솜씨가 늘면 단품으로 구입해 가면 좋을 것입니다. 샌드웨지는 벙커에 빠진 공을 탈출시키기 쉽도록 만들어진 클럽입니다. 벙커 대책에 샌드 웨지는 한 개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6)퍼터
퍼터는 그린 위에 있는 공을 굴리기 위해 만들어진 클럽.
골프코스는 여러 구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컵 주위에는 잔디를 짧게, 예쁘게 깎은
「그린」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린 위에서는 공을 굴리는데, 그 때 사용하는 전용 골프 클럽입니다. 퍼터는 규칙상 다양한 형태가 허용되고 있으며, 골프 클럽 중 가장 종류가 많은 종류입니다.
퍼터가 없으면 그린 상에서 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린 상에서 퍼터 이외의 클럽의 사용이 금지된 골프장도 있습니다.퍼터는 필수 클럽이죠.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퍼터의 특징
초보자에게는 핀 퍼터를 추천합니다. 핀형은 긴 면으로 공을 포착하기 쉬운 특징이있습니다. 또한 헤드 컨트롤성도 뛰어납니다.
주의사항 : 함께 골프하는 사람의 퍼터 라인을 밟으면 안돼요^^ 지나가셔야 된다면 라인을 넘어서 걸으셔야 됩니다.(제가 초보때 아무 생각없이 그린을 걸어 다니다 상대방 퍼터 라인을 밟아서 주의를 받을적이 있어요^^)
3.정리
골프는 6종의 골프 클럽에서 14개를 구사하여 스코어를 겨루는 평생 스포츠입니다.
골프 클럽의 한 개 한 개에 「미스하기 어렵다」라든지, 「공이 높게 올라가기 쉽다」, 「낮게 치기 쉽다」, 「테크닉을 사용하기 쉽다」 등 특성이 각각 있습니다.
자신있는 골프 클럽을 늘리는 것도 좋고, 반대로 서투른 샷을 도와주는 골프 클럽을 늘리는등 자신이 요구하는 성능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골프 클럽을 상황에 따라 종류를 변경해 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골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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