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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자세와 스윙의 특징

쿄짱 2022. 9. 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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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의 안정
 7번 아이언을 사용한 스탠스 폭보다 넓게 . 또 공의 위치는 7번 아이언 때보다 왼쪽( 치는 방향)에 놓습니다.

어깨보다 약간 넓게 서신후 공은 왼발끝 안쪽의 선상에 둡니다. 공의 위치는 다소 그 위치보다 좌우에 어긋나도 상관 없습니다(공 1개 정도).

드라이버는 클럽 중 가장 샤프트가 긴 클럽입니다.길이가 길기때문에 볼이나 클럽헤드는 몸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자세의 기본은 변하지 않고, 앞으로 기울인 자세의 폼으로 손을 바로 아래로 내린 위치에 그립이 오게 됩니다만, 샤프트 길이만큼 공의 위치가 멀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실제로 해 볼게요.이하의 순서로 원활한 동작을 유의합시다.
1. 스탠스 폭은 어깨너비보다 다소 넓게
2. 공은 7번 아이언보다 왼쪽에 둔다 (왼쪽 뒤꿈치 안쪽 선상)
3. 오른쪽 어깨를 아래로 내린다(공이 왼쪽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내려간다)

스윙 포인트는 '티에 올려져 있는것을 인식'

그럼 드라이버로 스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드라이버 샷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티그라운드에서 티업한 샷"이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드라이버샷을 할 때는 반드시 티업을 해서 합니다. (공이 바로 땅에 놓여 있는 상태가 아님).

세컨드 샷 이후에는 이렇게 티 업은 할 수 없기 때문에 클럽 헤드가 최하점인 타이밍에 공과 컨택하지만 드라이버 샷의 경우는 티 업만큼 클럽 헤드가 최하점을 지나 올라가는 궤도일 때 공과 컨택하게 됩니다. 이 점이 다른 클럽에서의 샷과의 큰 차이점입니다. 이 점을 이미지하여 스윙함으로써 더 큰 스윙으로 더 멀리 공을 날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