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 인사이드 인 설명(슬라이스)

드라이버로 아무리 휘둘러 봐도 슬라이스는 나오고.....
연습을 반복해도 좀처럼 고쳐지지 않으면 무엇이 올바른지 알 수 없게 되겠지요. 개선을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효과적인 것이 인사이드 인 헤드 궤도를 익히는 것입니다.

골프 초보자 포함 많은 아마추어는 아웃사이드 인 경향이 강하여  슬라이스나 훅이 발생합니다. 힘도 100% 임팩트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처럼 날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골프의 이상적인, 인사이드 인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사이드 인이란

클럽의 헤드의 궤도가 공의 안쪽(몸에 가까운 쪽)으로부터 들어가, 임팩트 후에도 안쪽을 지나갑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헤드가 완만한 방향를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인사이드 인이 골프에서 바람직하다고 하는 것은 미스 샷이 나오기 어렵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사이드 인은 임팩트로 공에 대해 페이스가 직각이 되기 때문에  골프에서는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직각에 맞는다는 것은 회전으로 모은 힘이 전달되기 쉽고 자연스럽게 비거리도 향상됩니다.

인사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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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으로 어깨가 너무 회전하거나 축이 오른쪽으로 기울어 있으면 공 안쪽에서 임팩트하여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인사이드 아웃"이 됩니다. 공도 왼쪽으로 회전하게 되어, 훅이 걸립니다.
또한 극단적인 "인사이드 아웃"이 되면 샤프트 부분에 닿아 크게 우측 비스듬히 튀어나오는 생크가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인사이드 인으로 치는 포인트

어드레스!

골프에서는 어드레스일 때 어깨선이 왼쪽을 향하고 있으면 칠 때 몸이 열리고 밖에서 클럽이 들어옵니다. 자세를 취했을 때는 타겟 방향에 대해 어깨선이 평행하게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합시다.
그립을 잡으면 오른손이 먼 위치가 되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왼쪽을 향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머리 위치

다운스윙에서 임팩트에 걸쳐 머리의 위치가 움직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골프에서는 헤드업 해 버리면 아웃사이드 인의 궤도가 되어 버립니다. 공의 행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남기는 이미지를 갖는것이 중요 합니다. 친 후에도 얼굴이 계속 오른쪽을 향할 정도의 의식을 가지면 머리도 움직이기 어려워집니다.

앞쪽으로 기운 자세

클럽을 회전할 때는 앞쪽으로 기운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자세를 유지한 채 회전하여 팔과 상체가 동조하도록 합니다. 골프에서는 앞으로 기울인 자세가 무너지면 클럽이 흔들리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팔이나 손으로만 치면 슬라이스가 발생하기 쉬우며,  회전에 맞추어 팔이 따라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