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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위협 하는 배경

쿄짱 2022. 2. 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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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이웃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주변에 대규모 부대를 집결시키고 있습니다.유럽과 미국에서는 내년 초에도 군사 공세를 가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견해도 나오고 있어 현지에서는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배경에는 엇인가?
거기에는 30 전에 일어난 어떤 역사적인 사건이 크게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관계는?

 30 전까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연방이라는 나라를 구성하는 15 공화국  하나였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 동부는 16세기부터 러시아의 영향권에 있어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주민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와는 민족이나 종교도 같고 역사적인 유대가 깊어 러시아는 30  소비에트 붕괴 후에도 우크라이나를 '형제국'으로서 특별한존재로 여겨왔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서부는 과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귀속되고 종교도 가톨릭의 영향이 남아 러시아로부터의 독립 지향이 강해 같은 나라라도동서는 마치 분단되어 있는  같았습니다.
러시아의 푸틴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 동부의 러시아계 주민들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습니다.
러시아는  그렇게 우크라이나를 집착하는가??

  해답은, 30년전의 소비에트 붕괴라고 하는 역사적인 사건에 수반하는 NATO=북대서양 조약 기구의"동방 확대"입니다.


NATO
 원래 동서 냉전시대에  소비에트에 대항해 미국 등이 만든 군사동맹입니다. 그러나 냉전이 종결해,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하자 체코나폴란드  "동쪽 진영" 차례로 NATO .
또한  소비에트의 발트 3국까지 NATO 진영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푸틴 정권에 냉전 시대 서구와 맞섰던 과거 강대국들의 세력권은 서서히 상실되고 국방상의 "방위선" 점점 다가오고 있다며 위협을 느끼고됩니다.

 지금은 EU NATO 일원인 발트 3국을 포함해 소비에트 붕괴에 수반해 15개의 나라가 독립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이외에도 조지아와 몰도바 등에서 유럽 친화적인 정권이 탄생해, NATO에도 접근하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뒤뜰」이라고도 불린 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이나 투르크메니스탄은, 석유나 천연가스의 수출처로서 중국과의관계를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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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푸틴 대통령에게 특별한 '형제국'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만큼은 '레드라인= 넘어서는   일선'입니다.

 2004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차례나 현지에 진출하고 동부를 기반으로 친러시아 정책을 내건 후보들을 적극지원하는  러시아는 대선 때마다 불거지는 서부와 동부의 불화에 관여해 왔습니다.

2014
년에 유럽과 미국집합의 정권이 탄생하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계의 주민이 많아, 전략적 요충이기도  우크라이나 남부의 크림에 은밀히군의 특수 부대등을 파견.
군사력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병합해버렸습니다. 

 그로부터 1  푸틴 대통령은 당시 상황이 불리해질 경우에 대비해 군에 핵무기 사용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진행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까지밝혔습니다.

크림 병합에 이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는 러시아가 후원하는 무장 세력과 우크라이나 정부군 사이에 무력 충돌이 일어났고 지금도 산발적으로전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2 7 푸틴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온라인에서 2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정세를 중심으로 논의를거듭했습니다그러나 아직까지 사태 타개의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7년전의 크림 병합의"재회" 피하고 싶은 유럽과 미국.
한편, 중국과의 패권 싸움 속에서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정면 대치를 하는 것은 피하고 싶은 것이 본심인 미국.
그리고 소비에트 붕괴로부터 30년을 거쳐, 영향력은 저하되면서도 세력권의 유지를 노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 간에는 앞으로 고위급 협의가 이뤄지게  것으로 보이지만 푸틴 대통령은 미국  사정도 살피면서 강경하게 다음 수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계에 대한 배경 설명 이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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