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음 폭식, 노화와 스트레스 등이 더부룩함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더부룩함은 식사전,후에 위가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으로 폭음폭식, 노화와 스트레스, 임신 등이 영향을 주어 위의 운동과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더부룩함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과식: 육류나 튀김은 소화에 시간이 걸립니다.
위는 먹은 것을 일정 시간 모아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어 소장으로 보냅니다. 과식하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체하는 증상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음식 중에는 소화가 잘 되는 것과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고기,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은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 시간이많이 걸리고, 위에 걸리는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더부룩함이 생기기 쉽습니다.
과음 : 과도한 알코올로 인한 위장 손상
알코올의 약 20%는 위에서 흡수되며 나머지 80% 정도가 소장에서 체내로 들어옵니다. 과음하면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지키고 있는 점막의 기능이 손상되거나 점막의 혈류 장애가 일어나 복통이나 구토, 토혈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소장에서의 소화 및 흡수 능력이 저하되어 설사를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체내에 들어간 알코올은 간에서 대사되지만, 다 대사하지 못하고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남게 되면 그 독성으로 인해 숙취와 더부룩한증상이 나타납니다.
노화에 따른 위의 기능 저하
위는 주로 연동운동(=파도치는 듯한 움직임)에 의해 음식을 소화시켜 소장으로 내보냅니다. 그런데 고령이 되어 이 기능이 쇠약해지면 음식물의 소화에 시간이 걸려 오래 위에 머무르게 되므로, 더부룩함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위 점막을 보호하는 혈류가 약해지는 것도 위장의 부진을 초래하는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도 위의 기능에 영향
스트레스에 의해 위의 기능을 제어하고 있는 자율 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음식을 소화하거나 소장으로 내보내는 기능이 약해져 더부룩함의원인이 됩니다.
임신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임신 초기에, 급격한 호르몬이나 대사의 변화, 또 스트레스등에 의해, 체함이나 구토등의 「입덧」을 느끼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또한 자궁이커지면 위장이 압박되거나 연동 운동이 저하되거나 하여 더부룩함을 느끼기 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예방 및 대책
평소 위 건강을 생각하며 생활
더부룩함을 방지하려면 평소부터 위 건강을 생각하며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부룩한 증상은 위장의 기능 저하와 매우 큰 관련이 있으므로, 위의 기능 저하는 스트레스나 피로, 불규칙한 생활 등이 원인이 되는 것을 인지하시고 생활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음식」
마늘이나 향신료 등의 자극물이나 알코올,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료는 위 점막을 거칠게 할 뿐만 아니라 위산 분비를 촉진하므로 적당히 조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이나 기름진 요리 등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법」
많이 드시거나 빨리 드시는것은 위에 가장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빨리 먹는 것은 위의 소화에 부담을 주는데다 무의식 적으로 공기도 함께 삼켜 버리기 때문에 위가 부풀어 더부룩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식사는 30분 이상 걸려서 천천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의 「시간대」를 재검토하다
식사 간격이 너무 짧은 것도 위장에 부담이 되지만 공복 상태가 오래 계속되면 위액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위장이 거칠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위를 생각하고, 세 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또, 식사를 하는 「시간대」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할 때나 목욕할 때, 취침할 때 등은 위의 기능이 둔해집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기 전에는가급적 식사를 하지 않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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