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3

골프 드라이버 자세

왼쪽 팔꿈치 굽히지 않는다! 컴팩트한 탑을 만들기 위해 저는 왼팔을 의식하게 되는데요. 바로 왼팔을 늘린 채 스윙하는 것.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몸과 공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클럽을 올려갑니다. 왼팔을 쭉 뻗은 채로 충분! 정상 자리 탑에서도 왼팔은 쭉 뻗은 채.구부리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치켜올려 버리면 오버 스윙이 됩니다. 상체를 제대로 돌릴 수 있다면 멀리 날리기에 필요한 움직임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스윙 아크 반격 이후에도 왼팔을 의식함으로써 몸과 공의 거리를 유지한 채 임팩트까지 정확하게 내리칠 수 있습니다. 숏 아이언으로 낮게 치는 연습! 팔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어 함으로써 그만큼 하체를 사용한 스윙이 몸에 붙습니다. 연습법으로는 우선 숏 아이언으로 이 ..

아이언 샷의 정밀도 향상

버디 찬스를 만들고 싶은 짧은 거리에서도 아이언샷이 불안정해 마음대로 공격할 수 없습니다.샷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페어웨이에서 숏 아이언이라도 실수가 계속 나온다면, 손끝을 너무 많이 사용한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몸의 회전을 의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윙 형태보다 탄도와 궤도의 이미지를 강하게 갖는 것이 정확도 향상에 요구됩니다. 1. 웨지 보다 길다 라고 생각한다 웨지 샷에서는 공을 올릴 것인지 굴릴 것인지, 어디에 떨어뜨릴 것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아이언이라도 생각은 똑같은데요. 웨지보다 클럽이 길고 로프트 모서리가 서 있을 뿐 = 웨지의 연장(길다)이라는 이미지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숏아이언은 V이미지 어느 번수(9~5번등)라도 기본적인 생각이나 스윙은 동일합니다..

어프로치 뒷땅 방지 방법

오늘은 어프로치 뒷땅 방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프로치에서의 뒷땅 주된 원인은, 손의 과다 사용입니다. 1. 뒷땅 = 손목을 너무 많이 사용 뒷땅 요인은 양손과 클럽의 각도가 바뀜으로써 타이밍에 따른 임팩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공을 너무 의식했을 때 등 손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헤드를 너무 떨어뜨려 버립니다. 2. 오른쪽 손목 각도를 유지한다. 대처법은 어드레스로 만든 약간 핸드 퍼스트의 각도를 끝까지 유지하며 스윙하는 것입니다. 오른쪽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상체의 회전만으로 공을 치는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3. 손보다 오른쪽 다리를 의식한다 손목을 유지하기 위해 손목에만 의식을 하면 팔에 힘이 들어가 불필요하게 풀릴 확률을 높아 집니다. 의식은 손이 아니라 하체.특히 오른쪽 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