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늘리려면 스윙을 좀 더 짧게 합니다. 오늘날의 장타자들, 더스틴 존슨이나 부바, 필 미켈슨은 백스윙의 톱 단계 때 클럽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상태를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요. 말하자면 오버스윙을 합니다. 오버스윙은 프로들에 비해 유연성이 크게 떨어지는 주말 골퍼들에게도 최상의 기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울러 그러한 스윙이 파워를 가져다주는 방법도 아니며, 팔의 스윙을 짧게 가져갈 때 거리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버스윙은 약한 드라이버샷을 가져오고 페어웨이를 빗나가게 만들 뿐입니다.^^ 또한 오버스윙 문제는 골퍼들의 어드레스를 무너뜨릴 수 있으며, 되면 양손이 초반부에 일찍 풀리고 맙니다. 이는 파워가 떨어지고 잘못된 임팩트 자세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짧게’ 가는 것이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