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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공 잘맞추는 훈련

쿄짱 2022. 8. 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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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클럽을 공에 대고 날리는 스포츠입니다.
클럽의 페이스에는 심이라는 것이 있고, 거기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올바르게 공이 날아갑니다.
오늘은 골프 드리어버 공 잘맞추는 훈련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과의 거리를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

골프 스윙은 어드레스로 정한 위치로 클럽과 몸을 되돌리는 것이 기본입니다.즉 몸의 위치만 변하지 않으면 확실히 맞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클럽을 뒤로 돌리고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작업은 생각보다 어렵고, 아무 생각 없이 하다 보면 일정한 패턴으로 맞지 않게 됩니다.  

자신의 몸은 회전하거나 해서 움직여도 몸의 어느 부위는 항상 공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위는 눈, 코, 명치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만, 어쨌든 스윙 시에도 잘 움직이지 않는 곳을 선택합니다.

머리를 벽에 붙이고 스윙하는 훈련

그 중에서도 가장 알기 쉬운 것이 눈입니다. 눈으로 볼과의 거리를 항상 확인하면서 스윙하면 그렇게 큰 실수가 나지습니다. 이를 실천하는 데 효과적인 것이 머리를 벽에 붙이고 스윙하는 훈련입니다.

상기 사진과같이 머리가 벽에 붙어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축의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연습을 반복해 안정감 있는 스윙을 몸에 익혀두면, 공을 맞추는 비율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뿐만 아니라, 그 후 다양한 샷을 할 때에도 응용이 가능하므로, 꼭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손끝을 사용 하지 않도록

또한 골프에서 가장 어긋남이 생기기 쉬운 것이 손끝의 움직임입니다. 손끝은 다른 어떤 부위에 비해, 복잡한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처럼 어드레스로 만든 모양을 망칠 수 있습니다.
손끝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몸의 회전만으로 스윙을 할 수 있으면 안정감이 확 늘어납니다.

손끝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쿠션 공을 잡고 흔드는 훈련입니다. 
이 "몸의 회전으로 흔드는" 감각을 몸에 익혀두면, 공을 맟추는 비율도 올라, 한층 더 파워풀한 스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골프 명언 : 오늘 1,000개를 치려했으면 1,000개를 때려야 한다. 오늘 999를 치고 내일 1,001개를 치려는 순간 성공할 생각은 말아야 한다.(최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