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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의 체중 이동은 스탠스 폭이 관건

쿄짱 2022. 8. 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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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멀리 공을 날리려고 생각하면 올바른 체중 이동이 중요해집니다.

체중 이동을 할 때는 허리의 위치를 바꾸지 않는다.

체중을 이동을 많이 할려고 하면 허리 위치까지 바뀌어 축이 흔들리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체중 이동은 어디까지나 양발의 안쪽에서 안쪽으로 하는 것이므로 허리의 위치까지 움직이는 것은 올바른 체중 이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능한 한 멀리 날리고 싶은 마음은 압니다만, 어디까지나 기본 스윙을 잊으면 안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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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움직이는 양이 달라진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클럽과 같습니다만, 한 가지 크게 다른 것이 스탠스의 폭입니다. 스탠스는 클럽이 길어질수록 넓어지고 반대로 짧아질수록 좁아집니다. 따라서 드라이버와 웨지는 이동하는 거리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움직이는 폭이 넓어진다는 것은 당연히 리듬이 조금 늦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는 굳이 늦추려는 것이 아니라 스탠스 폭의 차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므로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드라이버라고 해서 특별한 체중 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기본 스윙을 충실히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공은 날아가게 됩니다.

골프 명언 : 고수는 한 타를 버림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하수는 한 타를 아끼려다 위기를 자초한다.(하비 페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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