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대장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습관 7가지

쿄짱 2023. 11. 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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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나타났는데요. 이처럼대장암 유병률이 높은 것은
한국의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가깝기 때문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네요 .
아울러 간단하지만 실천하면 대장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습관 7가지가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셔서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대장암위험이 높아집니다."
전날 밤 과음하면 체내 수분이 밤새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사용돼 몸이 탈수 상태가 되는데, 그러면 대변이 굳어져

아침에 변을 보기 힘들게 됩니다.

2. 반찬은 야채,과일은 식사하기 전에 먼저먹기

하루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접시, 나물 한 접시 각 200g 정도 됩니다.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막아 주며,색깔마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엽산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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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후에는 바깥에서 산책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대장암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더욱이, 남성은 스트레스를 술·담배 등 대장암을
불러오는 방식으로 풀게 되는데요
점심식사 뒤엔 건물 밖에 나가 최소 20분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4. 회식 메뉴는 생선·닭고기

 소주와 삽겹살을 배부르게 먹는 회식 문화가 대장암최고 위험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1주일에 한 번 이상 적색육을 먹으면 대장암발병 위험이 30~40%
 올라갑니다."

적색육은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 화합물을 생성합니다.
적색육에 함유된 철은 소화되면서 역시 발암물질인 철이온으로 바뀝니다.
회식 메뉴! 에 닭고기 등백색육 이나 생선을 포함시키길 권합니다.

5. 2차 술안주는 멸치·노가리
부득이,, 2차를 가면 순한 술을 고르고안주는 멸치·노가리 등 뼈째 먹는 생선을 주문하세요^^
칼슘은 대장암을 막아 줍니다.
양주엔 우유를 함께 마십니다. 소주, 양주 등 독주에 소시지 등 적색육가공식품을 곁들이는 건 최악의 조합입니다.

6. 퇴근 후엔 땀날 정도로 운동

귀가하면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합니다. 계단을 오르는 것도 좋겠죠? ^^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미국 연구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암위험이 30% 낮았습니다.
운동은 땀을 흘릴 정도로 해야 대장암위험 인자인 비만과 당뇨병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7. 수면은 7시간 이상

잠은 7시간 이상 자야 합니다.
하루 6시간 이하 자는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선종성용종이생길 위험이 50% 높다는 미국 연구가 있습니다.
저녁을 늦게 먹었거나 야식을 했으면 소화가 된 뒤에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잠들면 장내 세균이

부패 물질을 많이 만들게 됩니다.

이상, 대장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습관 7가지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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