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샷의 비거리를 잡는 열쇠는 스윙 폭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공까지의 거리와 페이스의 개구부를 변경하여 거리를 조정합니다.
O가장 먼저 알아두셨으면 하는 것은 벙커샷은 기본적으로 같은 스윙으로 먼 거리를 친다는 것입니다.
O: 어프로치 샷의 경우 치고 싶은 거리에 따라 스윙 폭이 자연스럽게 바뀌지만 벙커 샷은 다릅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 샷은 기본적으로 폭발 샷으로 처리됩니다. 즉, 공을 직접 치는 것이 아니라 공 주위의 모래가 폭발하여 모래를 날리는 힘으로 공이 날아갑니다. 이때 스윙 폭이 너무 작으면 모래 폭발의 힘이 약해져 모래와 공이 앞으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핀까지의 거리가 가까우면 스윙을 너무 작게 만들어 탈출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볼과 몸의 거리를 바꾸지 않고 페이스를 열면 클럽의 뒤꿈치 쪽이 떠 있습니다 (지면에서). 이를 방지하려면(발바닥이 지면에 있음) 페이스를 열 때처럼 볼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발바닥이 모래에 닿는 부분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O:거리가 길면 페이스를 닫는 것(직각으로 하는 것)이 바운스 핸드가 약해질까요? 맞습니다. 다만, 다운에서 손보다 머리를 앞세우는 생각으로 할 수 있으면, 막히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바운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O: 페이스를 열어 거리를 구별할 수 있으면 같은 방법으로 높이를 칠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것입니다. 어쨌든 벙커를 좋아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벙커를 제대로 극복해 보세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스포츠 > 아이언・어프로치・벙커샷'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클럽 없이 집에서 연습방법 (0) | 2024.06.24 |
---|---|
아이언의 팔 자세 (0) | 2024.05.09 |
어프로치 방법 (0) | 2024.01.09 |
깊은 러브 치는법 (0) | 2024.01.05 |
아이언 올바른 자세 (0) | 202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