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2 4

드라이버를 짧게 잡으면 심플하게 칠 수 있게 된다!

드라이버는 골프에서 사용되는 클럽 중 유일하게 '멀리 날리기'에만 특화된 클럽으로 길이도 다른 클럽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기 때문에 다루는 방식이 조금 달라집니다. 짧게 잡음으로써 뒤떨림 방지 특히 현재의 주류는 클럽 헤드가 큰 드라이버이므로 그만큼 표면적이 크고 클럽이 임팩트 때 원래 위치로 돌아가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개선하는 데도 짧게 가지는 것은 추천합니다. 짧게 잡고 확실하게 맞히는 편이 더 날아갑니다. 긴 쪽이 원심력을 이용해 비거리가 더 나옵니다만, 잘 맞지 않는다면 반대로 짧게 치는 것이 올바르게 임팩트를 할 수 있고 비거리도 나옵니다. 이처럼 드라이버를 짧게 잡는 데는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드라이버라는 클럽에 익숙해질 때까지의 조치이며 서서히 뒤처짐이 없어지고 잘..

골프 퍼터 자세

퍼터 잡는 법 퍼팅할 때 양 팔꿈치를 펴고 어깨에서 팔을 "삼각형"으로 하여 스트로크하는 분이 있고, 양 팔꿈치를 구부려 어깨와 팔로 "오각형"을 만들어 스트로크하는 분도 계십니다. ※ 왼쪽 : 양쪽 무릎을 구부려 스트로크하는 오각형형 , 오른쪽 : 양쪽 무릎을 펴 스트로크하는 삼각형형 삼각형 타입의 사람은 퍼터의 그립 중간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오각형 타입의 사람은 퍼터의 그립 엔드 빠듯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퍼터를 짧게 잡는 사람과 길게 잡는 사람의 2종류가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만, 어느 쪽이 좋을까요? 퍼팅은 자신이 가장 기분 좋은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기분 좋게 스트로크를 할 수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현재..

스포츠/퍼터 2022.08.22

골프 스윙은 "세로 회전"이 정답!비거리 업의 요령과 연습법

앞으로 기울인 채로 스윙하는 골프에서는 옆으로 돌아버리면 앞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몸의 힘을 잘 전달하지 못하게 되어 비거리·방향성 모두 나빠져 버립니다. 예를 들어, 직립한 상태에서 3킬로 정도의 무거운 것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시다.그 상태에서 옆으로 던지는 것과 아래로 내동댕이치는 것 중 어느 쪽이 강한 힘을 낳을 수 있을까요? 상하 힘을 사용할 때는 바닥을 짓밟는 힘이나 중력의 힘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강한 힘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세로 흔들기 습득하기 위한 연습법 클럽을 세로로 휘두르다. 골프채를 거꾸로 잡고 좌우로 흔드는 연습법입니다. 스윙이 횡궤도가 되지 않도록 가능한 한 세로로 올리는 이미지로 백스윙합니다. 손으로만 들지 않도록 몸 전체를 사용하면서 세로를 의식해서 올려 주세요.이미지에서는..

스포츠/골프 2022.08.22

아이언의 하프 탑

오른쪽 허리가 앞으로 나오면 상체가 일어나게되어 클럽이 공에 닿지 않습니다. 아이언은 일정한 비거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약 실수한다면 크게 비거리가 떨어지게 됩니다. 다운 스윙으로 오른쪽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면서 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다운 스윙으로 이 움직임이 들어가면 허리의 위치가 앞으로 어긋나며 상체의 각도도 일어나 버립니다. 그로 인해 클럽이 본래 디자인되어 있는 것보다 업라이트(수직)한 각도로 임팩트를 맞이하기(클럽의 힐측이 지면으로부터 떠오르기) 때문에 잘 맞지 않게 됩니다. 왼쪽 어깨가 벌어지거나 왼쪽 무릎이 구부러지는 등 하프 톱이 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탑에서 약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배를 계속 하향인 채로 다운 스윙하는 감각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