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드라이버 26

골프 드라이버 연습 방법

【아마추어 골퍼 C씨의 고민】 흔히 몸이 일어난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어떤 방법을 쓰면 일어나지 않고 스윙할 수 있나요? 【프로 골퍼 답변】 2가지 패턴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백스윙에서 일어나는 타입.또 하나는 임팩트로 일어나는 타입입니다. 둘 다 원인은 상체의 회전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1. 백스윙형은 벨트를 돌린다 백스윙으로 일어나는 타입은 회전 부족으로 인해 앞쪽으로 기울어짐으로써 클럽을 쳐들어 버리는 것이 원인입니다. 체중 이동은 억제하고 상체만을 회전시키는 의식이 중요합니다. 벨트의 버클을 돌리는 이미지로 백스윙을 실시합시다. 2. 임팩트형은 헤드궤도 수정 임팩트에서 올라가는 타입은 회전 부족으로 팔을 크게 움직이려고 상체를 일으켜 임팩트를 맞이하는 것이 원인. 이런 유형의 사람은 ..

골프 드리아버 '푸시 슬라이스가 빈번한 경향'

【아마추어 골퍼 B씨의 고민】 드라이버를 치면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ㅠ 원인과 대책법을 알려주세요. 【프로 골퍼 답변 】 슬라이스는 임팩트로 페이스가 열리는 것으로 오른쪽으로 내밀고 나서 구부러지는 푸시 슬라이스를 말합니다. 그런 타격으로 이어지는 미스 샷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실시하고 있는 대책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원인은 임팩트 시 손의 들뜸 "슬라이스"의 원인은 인사이드 아웃의 궤도가 강해지는 것으로 클럽이 열리면서, 임팩트로 손이 몸에서 떨어져 버리는 점에 있습니다. 클럽은 약간 서 있는 이미지로 내리고 손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 스윙이 요구됩니다. 2. "3회 왕복 몸짓"으로 극복 첫 번째 대책법은 샷 직전에 스윙 궤도를 확인하면서 치는것. 1, 2로 올바른 궤도를 빗대어 세 번째로..

드라이버 효율 좋은 비거리 업

[아마추어 골퍼 G씨의 고민] 드라이버 비거리를 더 늘리고 싶어요. 어디에 포인트를 두고 스윙하면 되나요? 【프로 골프 답변】 다운스윙 이후로 하반신 리드의 강력한 스윙을 하기 때문에 상체와 하체가 반전되는 움직임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체 힘 빼기 움직임에 들어가기 전에 상반신의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멀리 날리려는 의식이 강하면 팔에 힘이 들어가 전신의 균형을 잃어 버립니다. 헤드를 날리기 어렵게 함으로써 비거리 업은커녕 오히려 비거리가 안나게 됩니다. 어드레스후 "간격"을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간격"를 두는 것으로 다운스윙에서 상체를 우측에 남겨두고 하체가 선행하여 비틀림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상반신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면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고 헤드가 아웃사이드에서 내리기 쉬워..

골프 드라이버 자세

왼쪽 팔꿈치 굽히지 않는다! 컴팩트한 탑을 만들기 위해 저는 왼팔을 의식하게 되는데요. 바로 왼팔을 늘린 채 스윙하는 것.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몸과 공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클럽을 올려갑니다. 왼팔을 쭉 뻗은 채로 충분! 정상 자리 탑에서도 왼팔은 쭉 뻗은 채.구부리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치켜올려 버리면 오버 스윙이 됩니다. 상체를 제대로 돌릴 수 있다면 멀리 날리기에 필요한 움직임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스윙 아크 반격 이후에도 왼팔을 의식함으로써 몸과 공의 거리를 유지한 채 임팩트까지 정확하게 내리칠 수 있습니다. 숏 아이언으로 낮게 치는 연습! 팔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어 함으로써 그만큼 하체를 사용한 스윙이 몸에 붙습니다. 연습법으로는 우선 숏 아이언으로 이 ..

골프 드라이버의 방향성을 안정 시키려면?

골프는 페이스의 방향이 생명 방향성이라고 하면 궤도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사실 궤도가 어떻든 페이스의 방향만 제대로 똑바로 향하고 있으면 대부분의 공은 똑바로 날아갑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극단적인 아웃사이드 인이라도 그 궤도의 어긋남은 높게 나타납니다. 즉 스윙 궤도는 아무리 몸을 크게 흔들어도 실수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데 반해, 페이스는 스윙시의 사소한 차이만으로 큰 실수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방향성을 안정시키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재검토해야 하는 것은 페이스의 방향입니다. 어디서 페이스의 방향이 바뀌었는지를 이해 어드레스일 때에는 페이스가 정면을 향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임팩트 즈음에는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것은 그 사이 어디에서 페이스의 방향이 바뀌..

골프 드라이버 스윙 샷거리, 방향성 방법

골프 드라이버 스윙 샷거리, 방향성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체중이 오른발에 남은 상태에서 스윙하면 왼쪽 엉덩이가 뒤로 빠지며 클럽을 안쪽으로 잡아당기게 됩니다. 볼을 똑바로 멀리 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멀리 치려고 하면 볼이 휘어지고, 똑바로 치려고 하면 샷거리가 짧아지는 경우가 많다.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하려면 폴로스루 때 체중을 왼발에 싣고 팔을 뻗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볼을 가볍게 툭툭 치는, 일명 ‘똑딱이’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볼을 멀리치는 스피드보다 똑바로 치는 것을 우선한 연습법 입니다(최근에는 스피드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연습법이 체중이동보다 상체, 특히 팔을 이용해 볼을 치는 안 좋은 습관을 만들기도 합니다. 볼을 멀리..

골프 드라이버 좁은 페어웨이 공략법

1인치 룰 드라이버 샷을 할 때 그립을 1인치 더 짧게 잡으면 거리는 조금 줄지만 정확도는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어웨이가 좁은 곳에서 티샷을 할 때는 그립을 1인치 정도 짧게 잡아 거리는 조금 손해보더라도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립을 단단하게 볼을 정확하게 맞히려면 그립을 단단히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간혹 아마추어 골퍼들은 지나치게 강한 힘으로 그립을 쥐어 어깨가 경직된 자세가 나오니, 어깨와 몸은 힘을 빼고 그립만 단단하고 견고하게 잡습니다. 팔로스루까지 그립을 단단하게 유지 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부드럽게 스윙해야 '똑바로 멀리'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립을 단단하게 잡은 힘을 백스윙 탑 그리고 팔로스루까지 유지 해야 합니다다. 백..

골프 드라이버 뒷땅 원인과 예방

드라이버 샷으로 「슬라이스」 「훅」 「템플러」 「탑」등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 오늘은 「더플리」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더플리"란 공의 앞을 쳐서 공을 치기 전에 땅을 치는 것으로, 전혀 공이 날아가지 않는 샷을 말합니다.(뒷땅을 치는 거죠^^) 뒷땅 원인은? 몸무게가 오른쪽에 남는다, 손목이 빨리 느슨해진다, 공에 몸이 너무 가까이 접근될 경우 발생하기 쉽습니다. 다양한 이유 중에 '손목의 각도가 유지 안되는 '는 점이 크게 영향을 받는 부분이니 그 점에 대한 예방책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①드라이버의 헤드를 무릎 높이로 스윙 ②무릎을 땅에 붙인 스윙 ③그립 시에 좌우 손을 넓게 잡은 스윙 이상과 같은 연습을 하면 손목의 각도가 유지되는 이미지가 길러질 것입니다. ..

골프 드라이버 자세와 스윙의 특징

자세의 안정 7번 아이언을 사용한 스탠스 폭보다 넓게 . 또 공의 위치는 7번 아이언 때보다 왼쪽( 치는 방향)에 놓습니다. 어깨보다 약간 넓게 서신후 공은 왼발끝 안쪽의 선상에 둡니다. 공의 위치는 다소 그 위치보다 좌우에 어긋나도 상관 없습니다(공 1개 정도). 드라이버는 클럽 중 가장 샤프트가 긴 클럽입니다.길이가 길기때문에 볼이나 클럽헤드는 몸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자세의 기본은 변하지 않고, 앞으로 기울인 자세의 폼으로 손을 바로 아래로 내린 위치에 그립이 오게 됩니다만, 샤프트 길이만큼 공의 위치가 멀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실제로 해 볼게요.이하의 순서로 원활한 동작을 유의합시다. 1. 스탠스 폭은 어깨너비보다 다소 넓게 2. 공은 7번 아이언보다 왼쪽에 둔다 (왼..

골프 드라이버 스윙 궤도

드라이버는 길이가 가장 큰 클럽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몸과 공의 거리가 멀어지고 옆으로 너무 많이 도는 사람이 많습니다. 옆으로 휘두르거나 세로 휘두르거나 지나치면 NG 결론부터 먼저 말하면, 옆으로 휘두르거나 위로 휘두르거나 지나치지 않으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드라이버는 길기 때문에 다른 클럽에 비해 옆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옆으로 치는 분은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되면 클럽 헤드의 중력도 잘 느낄 수 없을 뿐더러 스윙도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오른쪽 팔꿈치의 각도는 어드레스일 때 만큼 직각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촬영해 보시고 오른쪽 팔꿈치가 너무 구부러지지 않았는지 여부를 체크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