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이란?
통풍이란 관절에 요산 결정이 쌓이고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바람이 부는 것만으로 통증이 생길 정도로 아프다'는 이유로 '통풍'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통풍 환자는 고요산혈증 환자의 증가와 함께 남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초발연령은 30대가 가장 많고 40대, 50대로 이어집니다.특히30세 이상의 남성은 유병율은 1%로 여겨지고 있으므로, 「100명 중 1명」은 통풍에 걸리게 되어, 결코 드문 병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통풍의 경우 보통 하나의 관절에만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기기 쉬운 장소로는
엄지손가락 관절
발등
발목이나 손목
아킬레스건 부근
무릎이나 팔꿈치
손가락 관절
입니다만, 가장 전형적인 것이 「엄지 발가락 관절」입니다.전체가 붓고 빨갛게 되어, 통증으로 걸을 수가 없습니다. 그 중에는 '통풍 결절'이라고해서 귀나 팔꿈치 등에 '혹' 같은 것이 생기는 분도 있습니다.
통풍의 원인은?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의 대본은 「퓨린」입니다. 퓨린은 운동이나 장기가 일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이며, 항상 체내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퓨린은 주로 간에서 대사가 되어 요산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다양한 이유로 요산이 혈액에 많은 상태가 계속되면 관절에도 요산이 쌓이게됩니다.그러면 관절 안에서 요산이 결정화하여 이를 백혈구가 처리할 때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통풍'이 됩니다.
즉 「통풍에 걸리기 쉬운 분=평소 혈액중의 요산치가 높은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고 요산혈증은 요산 수치가 7.0mg/dl 이상인 분으로 정의되어 있는데, 요산 수치가 높을수록 통풍도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통풍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한 식사는?
① 퓨린이 많은 식사를 자제한다
퓨린은 체내에서도 생기지만 식사를 통해서도 섭취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특히간류(닭 간, 소 간, 가다랭이 등): 100g당 300mg 이상
붉은 살 생선(갈치·가다랑어·정어리·건어물 등) : 100g당 200~300개
이리(복어 복어 대구): 100g당 300mg 이상
건강식품(DNA·RNA·맥주 효모·클로렐라 등): 100g당 300mg 이상
육류(돼지·소·양)·브로콜리 새싹: 100g당 100 ~~200 肉類
새우류 : 왕새우, 크릴리아미
에 주의하세요.특히 동물의 내장에는 퓨린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ASH식 : 과일, 야채, 저지방 유제품을 중심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사
지중해식 : 올리브 오일과 과일 채소류를 중심으로 붉은 고기 등을 줄인 식사
대표되는 야채중심의 식사내용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② 술은 가능한 한 마시지 않는다
맥주의 경우는 퓨린이 많으며 알코올 자체가 요산 수치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금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실제, 알코올의 섭취와 통풍의발병과의 관련을 검토한 약 43000명의 연구에서는, 알코올의 섭취량이 많은 분은 통풍의 발병 빈도가 1.98배(1.52~2.58배)가 됩니다.
③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다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요산에서 소변을 통해 배설됩니다.그렇다는 것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 요산을 소변에서 배설하기 쉬워집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이, 쥬스나 가공 음료로 수분을 보충하지 않는 것. 혈당치가 올라 동맥 경화가 진행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혈액 속의 요산 수치도오르기 쉬워집니다.
수분을 섭취한다면 차나 물 등 가공되지 않은 당류를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④ 유제품 섭취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유제품의 섭취와 통풍의 관계에 대해 조사한 47150명의 연구에서는 유제품의 섭취량이 가장 많으신 분은 적으신 분에 비해 통풍의 발병률이0.56배(0.42~0.74배)가된 데이터가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의 「유제품」은 저지방 우유로부터 요구르트·사워크림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취급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이 당질은요산 수치를 올리기 때문에 유제품을 도입할 때에는 당질도 신경 쓰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⑤ 커피도 통풍 억제에는 효과적
커피의 섭취량이 많은 분은, 적은 사람에 비해 통풍의 발병율이 0.43배(0.310.59배)가 되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커피의 건강 효과는 통풍뿐만 아니라 널리 인정되고 있는 점이지만,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한 카페인 중독 증상과 식도염 증가 설탕이나 유지방분의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 통풍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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