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22

아이언 정확한 자세와 스윙

[아마추어 골퍼 I씨의 고민] 5번과 6번 아이언의 비거리 차이가 거의 없어요. 롱 아이언 잘 맞출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 하나요? 【골프 프로 대답】 클럽이 길고 로프트가 서 있는 클럽에서는 공을 잡기 어려워집니다. 제대로 비거리를 내기 위해 제가 평소에 하고 있는 연습 방법은수건을 양옆에 끼우는 연습법입니다. 상기 오르쪽 사진과 같이 양쪽 겨드랑이가 벌어지면 손으로만 클럽을 올리고, 손으로만 클럽을 내리치게 됩니다. 양 옆구리가 조이면 몸과 클럽의 일체감이 생겨 공을 잘 맞출수 있는 비율이 현격히 올라갑니다. 탑에서는 오른쪽 겨드랑이, 팔로우에서는 왼쪽 겨드랑이가 열리지 않도록 수건을 떨어뜨리지 않고 상체를 돌릴 수 있게 되면 강한 임팩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팔로우에서는 손의 위치가 낮아 다소 낮아..

아이언과 퍼터

아이언 아이언은 우드와 같이 볼을 멀리 날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목표한 거리와 방향으로 정확하게 볼을 치는 클럽입니다. 우드와 같이 클럽의 번호가 증가함에 따라 조금씩 샤프트가 짧아지며, 로프트 각도는 커집니다. 그 결과 동일한 힘으로 볼을 쳐도 볼은 더 높이 날아가게 되고 지면에 떨어진 후에 볼이 굴러가는 정도도 적어 집니다. 따라서 아이언으로 볼을 칠 때에는 클럽의 선택이 매우 중요 합니다. 아이언은 제조 형태상 일반적으로 틀에 쇳물을 부어 형태를 만다는 주조와 쇠를 두드려 만든 단조로 나뉩니다. 주조 아이언은 대량 생산을 함으로써 가격이 저렴한 반면 헤드조직이 치밀하지 못해 정확성이 약간 떨어지고 단조 아이언은 정교한 샷을 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싼점이 있습니다. 아이언의 헤드 재질은 일반적으로..

스포츠/골프 2022.09.10

골프 클럽의 종류와 선택 방법

골프는 골프 클럽의 종류를 잘 구분하여 가능한 한 적은 타수로 공을 컵인시키는 경기입니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퍼터까지 클럽 종류는 6가지. 사용 가능한 개수는 14개까지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골프를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클럽의 종류와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골프채 종류는 6가지입니다. 대략적인 비거리의 순서는 날아가는 클럽에서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입니다. 골프는 홀마다 정해진 구역에서 공을 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350야드, 파4의 미들홀에서 가장 거리를 벌 수 있는 드라이버로 220야드를 날리고 그린까지 나머지 130야드를 8번 아이언으로 온을 노리는 거리에 따른 클럽 사용을 구분합니다. 이처럼 여러 클럽이 필요한 이유는 원하는 거..

스포츠/골프 2022.09.09

아이언 선택방법

한 라운드에 14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골프채 중 아이언은 6~10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린을 노리는 클럽의 아이언은 "거리 구분"이 주목적이므로, 갯수가 많을수록 미묘한 거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3번, 4번… 9번으로 숫자로 나타나고 로프트각(페이스면의 각도)은 서서히 커집니다. 9번보다 다음은 웨지라고 불리며 일반적으로 로프트각이 작은 순서대로 피칭 웨지(PW), 어프로치 웨지(AW), 샌드 웨지(SW)가 됩니다. 예를 들어 5번 아이언으로 170야드를 날릴 수 있는 사람은 6번에서 160야드, 9번에서 130야드, PW에서 120야드 정도로 번수마다 10야드씩 치는 이미지가 됩니다. 헤드의 형상은 주로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캐비티 아이언 페이스의 뒤쪽이 오목한 구조의 ..

골프 아이언 정확히 치는 방법

어떤 아이언으로 쳐도 비거리가 거의 변하지 않는분 계신지요? 골프 초보자에게 많은 고민 중 하나로, 번수대로의 비거리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거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점수 관리하기 어렵고, 토탈 비거리도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골프가 재미없어집니다. 지금부터 제대로 앞으로 날리기 위한 요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번수대로 날지 않는다! 맞아도 안 날아간다! 그 이유는? 번수대로 날라가지 않는 골퍼는 모든 것을 너무 똑바로 잡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드레스를 준비했을 때 페이스가 곧고 샤프트도 곧게 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아이언으로 중요한 것은 핸드 퍼스트로 치는 것. 모든 것을 똑바로 준비하면 핸드 퍼스트로 맞히는 것은 어려워집니다. 손보다 먼저 헤드가 나아가 부딪치는 것을 핸드레이트라고 부..

아이언의 하프 탑

오른쪽 허리가 앞으로 나오면 상체가 일어나게되어 클럽이 공에 닿지 않습니다. 아이언은 일정한 비거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약 실수한다면 크게 비거리가 떨어지게 됩니다. 다운 스윙으로 오른쪽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면서 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다운 스윙으로 이 움직임이 들어가면 허리의 위치가 앞으로 어긋나며 상체의 각도도 일어나 버립니다. 그로 인해 클럽이 본래 디자인되어 있는 것보다 업라이트(수직)한 각도로 임팩트를 맞이하기(클럽의 힐측이 지면으로부터 떠오르기) 때문에 잘 맞지 않게 됩니다. 왼쪽 어깨가 벌어지거나 왼쪽 무릎이 구부러지는 등 하프 톱이 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탑에서 약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배를 계속 하향인 채로 다운 스윙하는 감각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언 정확히 치는 방법

아이언은 밑으로 박아야 하는가, 털고 쳐야 하는가? 위에서 찍어서 칠려고 너무 생각하면 상체가 일어나고 비거리도 내기 어렵습니다. 아이언은, 원래 조금만 핸드 퍼스트(손잡이측이 목표 방향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임팩트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운 스윙으로 이 상태를 만들려고 하면 헤드는 반드시 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볼에 닿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찍는" 이른바 "다운 블로우"가 옳다고 합니다. 다만, 이것은 올바른 어드레스·올바른 스윙을 하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다는 의미로, 일부러 스스로 헤드를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려고 하면, 대개의 경우, 「과잉」이 됩니다. 많이 볼 수 있는 실수하는 부분이 탑에서 헤드를 갑자기 직선적으로 공을 향해 떨어뜨리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클럽을 아래로 흔드는 반동으로..

올바르게 손목을 사용한 아이언을 치는 방법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비거리와 방향성을 양립시키기 위해서는 팔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몸통의 큰 근육을 사용하여 몸의 회전과 팔의 움직임을 동조시켜 흔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안에서 올바르게 손목을 사용함으로써(리스트턴, 콕), 한층 더 비거리를 늘리거나 더 확실하게 공을 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아이언에서의 올바른 리스트 턴의 기준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다운 스윙(대략,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해지는 지점)에서, 왼손등이 보이고, 팔로우(마찬가지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해지는 지점)에서는, 왼쪽 손바닥이 보이는 것입니다. 다운 스윙에서 왼손등이 하늘 쪽을 향하고 있는 것은 페이스가 열려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지면 쪽을 향하고 있는 경우는 페이스가 닫혀 있는 것입니다. 또, 팔로우에서 아직 왼손등이 ..

아이언으로 공이 뜨지 않는 이유는 왜?

아이언으로 공이 "뜨지 않는다"는 고민을 안고 있는 아마추어는 많습니다. 공이 뜨지 않는 이유의 대부분은, 임팩트로 클럽의 로프트가 "너무 서 있기" 때문입니다. 공을 올리는 것은 클럽의 로프트 역할입니다.아이언은 특히 그에 따라 비거리를 구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클럽의 디자인대로 임팩트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디자인대로'의 임팩트란 즉 샤프트가 대체로수직이나, 손잡이 쪽이 조금만 목표 방향으로 기울어진 상태(핸드 퍼스트)에서 공을 맞추는 것입니다. 공이 뜨지 않는 사람의 경우, 다운 스윙으로 몸이 왼쪽(목표) 방향으로 너무 치우쳐 버려서, 손이 헤드보다 상당히 앞서, 로프트가 선 상태에서 임팩트를 맞이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혹은 팔의 힘을 사용하여 위에서 강하게 대려고 함으로써..

아이언의 올바른 스윙 궤도란?

아이언은 지면에 있는 공을 직접 치기 때문에 티업해서 치는 드라이버보다 정확한 헤드 조작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 다운 스윙에서의 클럽 궤도입니다. 여기서 클럽을 올바른 궤도에 올리는 것이 정확한 임팩트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어드레스에서의 샤프트 각도와 탑에서의 샤프트 각도가 똑같으면 헤드가 정확한 위치로 돌아갑니다. 다운 스윙에서의 "올바른 궤도"란 대체로 어드레스로 할 수 있는 샤프트의 각도를 말합니다. 되받아친 후에 가능한 한 빠르게 이 각도로 클럽을 내림으로써 클럽이 불필요한 움직임을 하지 않고 직선적으로 움직이며 헤드가 정확하게 임팩트 위치로 돌아갑니다. 클럽을 올바른 궤도에 내리기 위해서는 손의 움직임을 가급적 억제하고 하반신부터 다운 스윙을 스타트시키는 것이 중요.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