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17

[임팩트는 통과점]의 이미지로 스윙하는 방법

흔히 '임팩트는 통과점'이라는 말을 듣지만, 이것이 좀처럼 잘 이미지화되지 않습니다. '임팩트는 통과점'이라는 스윙을 체감하는 방법이 테니스공을 치는 거예요. 테니스 공을 그냥 쳐보면 힘이 없이 아주 좋은 스윙으로 칠 수 있다는 거예요. 골프공이 테니스공으로 바뀌기만 하면 스윙이 바뀌는 건가요? 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해 보면 확실히 힘이 없이 끝까지 스윙을 할 수 있어요. 골프공으로도 이 정도 힘없는 임팩트가 생기면 구근이 안정되고 비거리도 늘어난다고 프로는 말합니다. 그럼 왜 골프공으로는 힘이 들어갈까요 ? 그건 공이 작으니까^^ 작으니까 '잘 맞추자'고 생각하게 되고 더 날리려고 하니까 힘이 들어갈수 밖에 없는 겁니다. (심리적으로 ) . 하지만 실제로 치는 것은 골프공이기 때문에 테니스 공을 ..

스포츠/골프 2023.09.06

스윙 자세

골프 스윙관련 여러 의견이 많은데요 오늘은 각 프로의 스윙자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팔의 접힘이 빠르고, 계속 몸에 샤프트가 "감겨" 있습니다. 클럽이 몸에 가깝기 때문에 헤드가 스윙되는 컨트롤도 하기 쉽습니다. 메킬로이 선수의 경우, 임팩트까지는 손이 몸에 가깝지만 임팩트 후에는 멀리 던지듯이 뿌리칩니다. ( 고탄도를 만들기 쉬움) 여자 프로 선수의 예) 인사이드 느낌으로 샤프트를 세워 테이크백하고, 탑이 작음. 요컨대 도움닫기 거리가 짧은 스윙. 반격 이후에는 리스트콕을 풀면서 오른발에 약간 체중을 남기면서 임팩트로 향합니다만, 이것은 탑이 작기 때문에 몸이 빨리 돌아가기 쉽고, 뒤떨림 방지일 것입니다. "잡히는 형태"에서 인-아웃으로 팔을 흔듭니다. 테이크백에서 오른쪽 시프트가 큰 스케일감이 ..

스포츠/골프 2023.08.28

골프 스윙과 그립 개선

케이스 1 : 위크 그립이 일으키는 슬라이스 & 거리가 나지 않음 비거리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A 씨는 아마추어가 많이 볼 수 있는 위크 그립입니다. 왼손 엄지손가락이 샤프트와 평행한 상태로 센터에 있으며, 강하게 쥐고 있기 때문에 헤드 스피드가 오르지 않습니다. [개선 포인트!] 왼손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 두 너클이 내가 보이고 왼손 엄지는 샤프트 센터보다 오른쪽을 가리키듯이!!. 또한 클럽을 수직으로 세워 잡고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의 힘 조절로 잡도록 합시다. 케이스 2 : 왼손의 과도한 훅 그립은 슬라이스로 연결 왼손 그립이 2너클 이상 보일 정도로 과도한 후크 그립이 되어 있습니다. 각도가 커지는 것으로 스윙 중에 페이스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공이 높이 올라가기 쉬워집니다. 또한 왼손 손바닥..

스포츠/골프 2022.11.08

아이언 펀치샷

【아마추어 골퍼 Q씨의 고민】 펀치샷을 마스터하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 하나요? 【세키·유틴의 레스큐 답변】 펀치 샷에서는 높이와 좌우 돌아가는 폭을 억제하기 위해 공에 불필요한 스핀을 가하지 않는 것이 요구됩니다.이번에는 저(낮은)스핀이 되는 효과적인 연습 메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스윙은 스타트가 관건 스핀량을 억제하고 공을 치기 위해서는 어쨌든 스타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드레스 시의 팔과 클럽의 관계를 바꾸지 않고, 상체를 회전하고 있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2. "8시"에서 멈추는 몸짓 테이크백에서는 팔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양 어깨를 돌리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습할 때는 공을 치기 전에 (정면에서 볼 때) 8시 지점에서 한 번 움직임을 멈추는 자세를 10회 정도 반복하..

아이언 정확한 자세와 스윙

[아마추어 골퍼 I씨의 고민] 5번과 6번 아이언의 비거리 차이가 거의 없어요. 롱 아이언 잘 맞출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 하나요? 【골프 프로 대답】 클럽이 길고 로프트가 서 있는 클럽에서는 공을 잡기 어려워집니다. 제대로 비거리를 내기 위해 제가 평소에 하고 있는 연습 방법은수건을 양옆에 끼우는 연습법입니다. 상기 오르쪽 사진과 같이 양쪽 겨드랑이가 벌어지면 손으로만 클럽을 올리고, 손으로만 클럽을 내리치게 됩니다. 양 옆구리가 조이면 몸과 클럽의 일체감이 생겨 공을 잘 맞출수 있는 비율이 현격히 올라갑니다. 탑에서는 오른쪽 겨드랑이, 팔로우에서는 왼쪽 겨드랑이가 열리지 않도록 수건을 떨어뜨리지 않고 상체를 돌릴 수 있게 되면 강한 임팩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팔로우에서는 손의 위치가 낮아 다소 낮아..

골프 드라이버 자세

왼쪽 팔꿈치 굽히지 않는다! 컴팩트한 탑을 만들기 위해 저는 왼팔을 의식하게 되는데요. 바로 왼팔을 늘린 채 스윙하는 것.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몸과 공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클럽을 올려갑니다. 왼팔을 쭉 뻗은 채로 충분! 정상 자리 탑에서도 왼팔은 쭉 뻗은 채.구부리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치켜올려 버리면 오버 스윙이 됩니다. 상체를 제대로 돌릴 수 있다면 멀리 날리기에 필요한 움직임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스윙 아크 반격 이후에도 왼팔을 의식함으로써 몸과 공의 거리를 유지한 채 임팩트까지 정확하게 내리칠 수 있습니다. 숏 아이언으로 낮게 치는 연습! 팔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어 함으로써 그만큼 하체를 사용한 스윙이 몸에 붙습니다. 연습법으로는 우선 숏 아이언으로 이 ..

골프 드라이버 자세와 스윙의 특징

자세의 안정 7번 아이언을 사용한 스탠스 폭보다 넓게 . 또 공의 위치는 7번 아이언 때보다 왼쪽( 치는 방향)에 놓습니다. 어깨보다 약간 넓게 서신후 공은 왼발끝 안쪽의 선상에 둡니다. 공의 위치는 다소 그 위치보다 좌우에 어긋나도 상관 없습니다(공 1개 정도). 드라이버는 클럽 중 가장 샤프트가 긴 클럽입니다.길이가 길기때문에 볼이나 클럽헤드는 몸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자세의 기본은 변하지 않고, 앞으로 기울인 자세의 폼으로 손을 바로 아래로 내린 위치에 그립이 오게 됩니다만, 샤프트 길이만큼 공의 위치가 멀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실제로 해 볼게요.이하의 순서로 원활한 동작을 유의합시다. 1. 스탠스 폭은 어깨너비보다 다소 넓게 2. 공은 7번 아이언보다 왼쪽에 둔다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