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골프 45

골프 샤프트의 종류와 선택 방법

샤프트는 클럽헤드를 제외한 자루 부분을 지칭하는 용어로서, 골프채를 이루고 있는 요소들 중 하나입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을 책임지고 있고 골프 클럽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골프공을 날려 보내는 응축된 힘이 나오고, 볼이 나아가는 방향과 비거리에 있어서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샤프트 소재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틸 샤프트 - 금속 소재로 되어 있으며 과거에는 드라이버나 우드 종류의 클럽도 이 샤프트를 사용했습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 드라이버, 우드, 유틸 종류의 클럽은 그라파이트 샤프트로 교체되었습니다. 무게는 70g~130g 정도가 일반적이며 방향성이 좋습니다. *그라파이트 샤프트 - 흑연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게가 40g~70g 정도로 가볍고 비거리를 내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에..

스포츠/골프 2022.08.31

골프공 종류에 대해

골프공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생긴 건 비슷하게 생겼는데 피스 별로 브랜드별로 제각기 다른 성능을 보이곤 합니다. 중상급자 정도 되시는 골퍼분들이라면 이미 자신에게 맞는 불을 잘 선택해서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아직 골프공에 대해 잘 모르시는 초보 골퍼분들을 위해 복잡했던 골프공 종류에 관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딤플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딤플이란 보조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달 표면처럼 골프공 표면에 움푹하게 파인 작은 홈 들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딤플은 골프공에 작용하는 공기저항을 줄여줘서 볼이 공중에서 양력이 생기게 되어 비거리가 늘어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모양은 제조사마다 다르며 홈의 개수는 400개 전후입니다. 골프공을 이루고 있는..

스포츠/골프 2022.08.31

골프 벙커 샷을 편하게 칠 수 있는 방법

벙커샷이 너무 어려운데요 오늘은 벙커샷을 어떻게 쳐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 분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실천! 벙커 치는 법 스텝 1. 우선 샌드 웨지의 솔 면을 똑바로 타겟으로 준비합니다. 페이스를 열거나 닫지 말고 목표에 똑바로 자세를 취하십시오. 그립을 오른쪽으로 기울이다 스텝2. 그립을 오른쪽으로 기울여 핸드레이트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클럽헤드의 위치는 그대로.그립 위치를 오른쪽으로 기울입니다.기준으로는 그립이 오른쪽 허리를 가리키는 정도입니다. "벙커샷에서는 클럽을 연다"고 배운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때그때 열림 정도가 바뀌면 샷의 정밀도가 떨어지 집니다. 이 방법은 일부러 스스로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페이스의 열림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그립 위치로 ..

스포츠/골프 2022.08.31

골프 그립 잡는 방법 소개

골프에서는 마음껏 공을 치기 위해 필요한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이번 시간에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포인트, 「그립」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골프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스포츠로 그립은 유일하게 몸체와 밀착되는 포인트입니다."모든 실수는 그립이 원인"이라고 할 정도로 그립이 잘못된 형태로 되어 있으면 스윙은 좋아도 공이 휘어지거나 비거리가 나오기 어려워집니다. 왼손으로 클럽의 어디를 잡아야되지? 골프 클럽을 잡을 때, 위치에 따라 탄도가 휘기 쉽거나 실수가 나오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손가락으로 쥐는 것을 추천합니다.손 전체로 꽉 쥐어 버리면 클럽이 컨트롤하기 어려워집니다. 핑거 그립 ( finger grip )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는 방법. 견고해지는 장점이 있으나 손목의 과도한 힘으로 릴리스..

스포츠/골프 2022.08.31

골프 타수 계산 및 용어

골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다른 스포츠 와는 다르게 점수가 낮아야 합니다. 주로 타수가 낮다고 표현하며, 쉽게 말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적게 스윙하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타수가 많을수록 실수가 많았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점수가 마이너스가 될수록 좋습니다. ​스크린 게임을 하게 되면 기계 자체에서 계산해 주고, 야외 라운딩을 나가게 되면 캐디가 대부분 알아서 적어주긴 하지만, 골퍼라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골프 타수 계산은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골프 코스 구성 골프 코스는 기본 한 라운드 18홀 72타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18개의 각 홀마다 코스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3번, 4번, 5번 만에 넣는 것이 규정타수이며, 각각 PAR 3홀, PAR 4홀, PAR 5홀이라고 부릅니다. ..

스포츠/골프 2022.08.31

골프 라운딩 준비물

1. 골프채 , 골프백 첫 번째 골프 라운딩 준비물은 골프채와 골프 백입니다. 너무나도 기본적인 것이지만 실내연습장이나 스크린 게임장에 가면 비치되어 있는 연습용 골프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필드에서도 당연히 해당 장소에서 클럽을 대여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간혹 연습채를 대여해 주기도 하는 골프장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골프장이 더 많으며, 대부분의 골퍼들은 자신의 골프채와 골프 백을 챙겨서 가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는 골프채와 골프 백을 꼭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기가 작은 하프백은 용량이 작으므로 4구 이상의 14개 정도의 채가 들어갈 가방이 필요합니다. 또 섞이지 않게 네임텍을 부착하여 자신의 것임을 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골프공 골프티 두 번째 준비물은 골프공과 ..

스포츠/골프 2022.08.30

골프 용어 정리

샷(Shot) 관련 골프용어 샷(Shot) - 공중으로 치는 행위 퍼트(Putt) - 그린에서 공을 홀에 넣기 위해 치는 것 투온(Two on) - 샷을 두 번 쳐서 그린에 올리는 것 쓰리온(Three on) - 샷을 세 번 쳐서 그린에 올리는 것 ​티 샷(Tee Shot) - 매 홀에서 시작할 때 처음 치는 것 ​티박스(Tee Box) - 티 샷을 하는 장소 ​칩샷(Chip Shot) - 20m 이내의 그린 안팎에서 홀을 향해 공을 치는 것 트러블 샷(Trouble Shot) - 숲속이나 러프, 경사가 진 곳 등 치기 어려운 곳에서 치는 샷 타수 관련 골프용어 파(Par) - 각 홀마다의 표준 타수 보통 3,4,5 타를 기준으로 정함 ​오버 파(Over Par) - 규정타수 보다 많은 타수 ​이븐 파(..

스포츠/골프 2022.08.30

골프에서 러프샷을 성공시키기 위한 포인트

골프 라운드 중에 귀찮은 것이 러프 샷입니다. 잔디가 자라는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으므로, 세컨드나 서드 샷, 어프로치로 원하는 대로 치려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골프에서 러프샷을 잘 치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러프샷, 클럽의 궤도를 알아보자! 골프에서는 짧게 깎인 곳에서는 매우 치기 쉽지만, 공이 파묻혀있는 듯한 긴 잔디에서라면 치기 어렵고 거리도 맞추기 어려워집니다. 일반적으로 헤드의 입사 각도는 완만한 쪽이 심에 닿을 확률이 높아져 페이스의 스코어 라인에 걸려 최적의 스핀이 걸리지만 임팩트로 헤드와 공 사이에 잔디가 끼면 스핀량이 줄어듭니다. 헤드 스피드가 빠르면 너무 날아가 버리고 반대로 느리면 드롭해서 전혀 날지 않습니다. 거리를 잘 내려면 골프채의 궤도가 열쇠 입..

스포츠/골프 2022.08.29

골프 초보자용 드라이버 선택법

① 헤드의 체적(부피)가 크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초보자에게는 헤드 부피가 큰 드라이버를 추천합니다. 룰이 460cc까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성 남성 모두 가능한 한 상한선을 선택합니다. 헤드가 클수록 스위트 스팟의 영역이 넓어져 초보자도 실수가 잘 안나는것이 포인트. 또한 같은 부피라도 헤드 형상에 따라 특징이 다릅니다. 페이스에 높이가 없고 가로폭이 긴 샬로우 페이스. 무게 중심이 낮아 공이 올라가기 쉬워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② 총중량은 파워나 체력에 맞추어 선택한다. 드라이버의 총 무게는 남성이라면 300g 내외, 여성이라면 250~280g 정도의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무거우면 제대로 떨칠 수 없고, 너무 가벼우면 스윙이 불안정해집니다.미스 샷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장..

스포츠/골프 2022.08.28

골프 드라이버 오버 스윙 특징

테이크 백의 톱에 들어갔을 때 너무 휘두르는 것을 골프에서는 "오버 스윙"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오버 스윙을 어떻게 교정해야 하는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버 스윙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다운 스윙으로 힘껏 칠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다운스윙으로 힘껏 치고자, 그 전의 톱에서 가능한 한 많은 힘을 모으려고 하다가, 결과 오버스윙이 되어 버린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은 다운스윙이 아닌 팔로오스루로 흔드는 의식을 가지면 오버스윙은 비교적 쉽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 시점에서는 아직 힘을 모으는 중입니다. (인식을 가짐) 톱 스피드는 임팩트 후의 폴로스루로 낸다는 감각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다운스윙이 컴팩트하게 정리되어 깨끗한 스윙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오버..

스포츠/골프 20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