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24

드라이버 방향

타깃보다 왼쪽을 향해 버티고 있는 골퍼가 의외로 많은데요 페이스가 왼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스 샷하면 왼쪽으로 향합니다. 임팩트로 그것을 싫어해서 열리는 움직임이 들어가면 큰 슬라이스가 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사실 페이스에 티를 테이프로 멈추고 페이스 방향을 확인해 보면 많은 골퍼들은 타깃보다 왼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탑라인에서 맞추려다 솔의 엉덩이를 띄우는 것은 NG입니다.올바르게 클럽을 세팅하면 자연스럽게 머리 위치는 볼보다 오른쪽이 되고 오른쪽 어깨가 조금 내려간 어퍼 궤도로 잡기 쉬운 어드레스가 됩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 목표 방향으로 공을 날릴 수 있다면 스윙을 고치지 않고도 슬라이스를 고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골프 어프로치 회전 방법

어프로치 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오른쪽 어깨가 파고들어 옆으로 회전하고 있던 것을 세로 회전 함으로써 페이스로 공을 누르는 감각이 생기게 되었고 라이에 따라 나누는 기술도 익힐수 있습니다. 어깨를 세로 회전시키기 위해 공 바구니 등에 클럽이나 얼라인먼트 스틱을 비구선과 평행하게 기대어 클럽이 닿지 않도록 치는 것입니다. 저는 꽤 자주 클럽이 움직이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걸 해보니까 그렇지도 않구나~라는 걸 알았어요.테이크 백에서 자신이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 클럽이 인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이, 정말 세로로 헤드가 많이 움직이게 해야됩니다. 해보고 생각한 것은 손으로 치는 움직임을 하면 세로로 헤드는 움직이기 어렵고 무리하게 해도 실수가 난다는 것입니다.역시 어깨를 세로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식하..

러프에서의 어프로

오늘은 러프에서의 어프로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러프로부터의 어프로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이의 판단 인데요. 치는 방법에 대해 5가지 정리 하였습니다. ①페이스 열림 러프에서는 넥에 잔디 저항이 크게 걸려 페이스가 쓰기 쉽기 때문에 페이스는 반드시 열립니다. 잔디의 저항이 커서 헤드 스피드를 올릴 필요가 있을 때 페이스를 크게 열고 칩니다. ②볼 위치의 기준은 오른쪽 발뒤꿈치 앞입니다. 기준 볼 위치는 오른발 뒤꿈치 앞입니다. 공이 잔디에 가라앉아 있거나 반대쪽 눈 등, 앞쪽 잔디의 양이 많아 페이스와 공이 예쁘게 맞지 않을 것 같을 때일수록 오른쪽으로 기대고, 떠 있어서 깨끗하게 맞출 수 있을 것 같을 때는 왼쪽으로 기대어 자세를 취합니다. ③그립 잡는 법입니다 탈출을 우선시하는 경우나 공이..

아이언 공이 오른쪽으로?

아이언을 치면 가끔 공이 오른쪽으로 향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실수의 원인은 '리버스 피벗입니다' 공을 너무 보려고 한 나머지 머리가 왼쪽(비구선 방향)으로 움직여 버리면, 탑에서 왼쪽 중심이 되어 타격시 페이스가 열리고 공이 오른쪽으로 날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을 너무 많이 보지 않기 위해서는 치는 공 뒤에 표식 볼을 놓고 그 표식 볼을 본 채로 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뒤에 둔 표식 볼을 보면서 테이크백을 하면 자연스럽게 치는 공은 시야의 왼쪽 끝에 희미하게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 감각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어드바이스가 「오른쪽 중심에서의 임팩트」. 임팩트 때는 왼쪽 중심이 되어있겠지~ 라고 생각 하겠습니다만, 실은 임팩트해서 공이 페이스에서 멀어질 때..

골프 드라이버 움직임과 스윙

드라이버가 쉬우면서 어려운데요 ^^ 프로선수의 드라이버 스윙 움직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기 여자 프로선수의 스윙 특징은 오른팔 사용법에 있으며, 드라이버에 효과적인 움직임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서 다운스윙에 걸쳐 오른팔을 길게 사용해 몸 정면으로 공을 때리는 것이 특징적인 움직임입니다.이른바 로테이션을 넣는 타입의 치는 방식으로 헤드를 가속화하기 쉽고 날릴 수 있는 스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체중 이동을 사용하는 점에도 주목합니다.이것도 오른팔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움직임이라고 합니다. 다운스윙 초기에 왼발로 체중을 옮기는데 오른팔을 뻗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체중을 옮기는 시간을 잘 쓰고 있어요. 이 움직임이 없으면 뒤떨어져 정면으로 칠 수 없게 됩니다.다운 스윙의 허리..

골프 퍼터 방법

골퍼에 따라 스타일이 크게 다른 것이 그린 위에서의 퍼팅입니다 .퍼터 잡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프로 선수가 연습하는 방법한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퍼터 잡는 방법은 대중적인 역 오버래핑 그립으로 스탠다드한 잡는 방법입니다. 어드레스를 보면 스탠스 폭은 어깨너비 정도로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은 섭니다. 양 겨드랑이는 조이고 양 팔꿈치가 약간 구부러져 있고, 상완은 몸에 닿아 있습니다. 상체의 앞쪽으로 기울어진 각도는 조금 더 깊으며 왼쪽 눈 눈높이 바로 아래 정도에 공이 위치해 있습니다. 어디레스를 만들면 머리부터 다리까지, 손목도 포지션을 고정하고 어깨를 세로로 돌리는 움직임만으로 스트로크합니다. 스트로크의 폭도 정면에서 봤을 때 좌우로 거의 똑같고 팔로우를 확실히 하는 듯한 치는 방식이죠..

스포츠/퍼터 2023.09.14

[임팩트는 통과점]의 이미지로 스윙하는 방법

흔히 '임팩트는 통과점'이라는 말을 듣지만, 이것이 좀처럼 잘 이미지화되지 않습니다. '임팩트는 통과점'이라는 스윙을 체감하는 방법이 테니스공을 치는 거예요. 테니스 공을 그냥 쳐보면 힘이 없이 아주 좋은 스윙으로 칠 수 있다는 거예요. 골프공이 테니스공으로 바뀌기만 하면 스윙이 바뀌는 건가요? 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해 보면 확실히 힘이 없이 끝까지 스윙을 할 수 있어요. 골프공으로도 이 정도 힘없는 임팩트가 생기면 구근이 안정되고 비거리도 늘어난다고 프로는 말합니다. 그럼 왜 골프공으로는 힘이 들어갈까요 ? 그건 공이 작으니까^^ 작으니까 '잘 맞추자'고 생각하게 되고 더 날리려고 하니까 힘이 들어갈수 밖에 없는 겁니다. (심리적으로 ) . 하지만 실제로 치는 것은 골프공이기 때문에 테니스 공을 ..

스포츠/골프 2023.09.06

스윙 자세

골프 스윙관련 여러 의견이 많은데요 오늘은 각 프로의 스윙자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팔의 접힘이 빠르고, 계속 몸에 샤프트가 "감겨" 있습니다. 클럽이 몸에 가깝기 때문에 헤드가 스윙되는 컨트롤도 하기 쉽습니다. 메킬로이 선수의 경우, 임팩트까지는 손이 몸에 가깝지만 임팩트 후에는 멀리 던지듯이 뿌리칩니다. ( 고탄도를 만들기 쉬움) 여자 프로 선수의 예) 인사이드 느낌으로 샤프트를 세워 테이크백하고, 탑이 작음. 요컨대 도움닫기 거리가 짧은 스윙. 반격 이후에는 리스트콕을 풀면서 오른발에 약간 체중을 남기면서 임팩트로 향합니다만, 이것은 탑이 작기 때문에 몸이 빨리 돌아가기 쉽고, 뒤떨림 방지일 것입니다. "잡히는 형태"에서 인-아웃으로 팔을 흔듭니다. 테이크백에서 오른쪽 시프트가 큰 스케일감이 ..

스포츠/골프 2023.08.28

아이언 스윙 올바른 방법

【아마추어 골퍼 G씨의 고민】 스윙이 좀처럼 고쳐지지 않아요.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요? 【프로 골퍼 답변】 현재보다 위의 레벨을 목표로, 보다 좋은 스윙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은 골퍼 공통의 생각입니다. 그럼 어떻게 연습을 하면 나쁜 버릇을 효율적으로 고칠 수 있을까? 저는 공을 치지 않는 체크법을 추천합니다. 1. 공을 칠때 체크 < 결과에 공을 치면서 스윙 체크를 하면 아무래도 공의 행방에 신경이 쓰여 중요한 몸을 움직이는 방법이나 헤드 궤도까지 머리가 돌지 않습니다. 연습 시 원래 해야 하는 확인 사항은 공을 치지 않아도 체크가 가능합니다. 2. 헤드궤도를 이미지화하고 반복 클럽 페이스가 열리면 실수의 원인이 됩니다. 스윙을 개선하려면 공을 치지 않고 임팩트 직전까지의 움직임을 반복..

어프로치 안정감 있게 치는법

[아마추어 골퍼 F씨의 고민] 그린 주변에서의 접근법으로 실수를 하지 않고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프로 골퍼 답변】 어프로치는 하체를 단단히 고정하고 상체의 회전만으로 흔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기본 포인트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하체는 어드레스로 굳힌다 공을 오른발 쪽에 두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핸드 퍼스트를 만듭니다. 체중은 왼발에 얹은 채로, 피니시까지 바꾸지 않고, 허리에서 위의 움직임만으로 공을 치는 이미지를 가집니다. 2. 세로회전 이미지로 흔든다 상체는 양 어깨를 세로로 돌리는 이미지로 움직입니다. 횡회전에서는 페이스의 움직임이나 체중 이동이 커져 실수가 일어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왼발 체중을 유지하고, 앞으로 기울이는 각도를 유지한 채 좌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