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37

아이언 골프 자세

골프, 아이언 올바른 자세란 ?올바른 자세는 자연스럽고 빠르게 일어선 다음 먼저 엉덩이를 뒤로 당기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양쪽 무릎을 가볍게 구부립니다. 먼저 무릎을 굽히지 마십시오. 먼저 무릎을 구부리면 엉덩이가 내려가고 상체가 올라갑니다.  상기 사진의 왼쪽에서 볼 수 있듯이 자연스럽게 똑바로 서면 양쪽 어깨 앞의 선이 발등까지 내려옵니다. 그런 다음 엉덩이를 뒤로 당기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면 어깨가 앞으로 나옵니다. 이때 어깨 앞쪽에서 아래쪽의 선이 발가락과 일치할 때까지 앞으로 기울이는 것입니다(가운데 사진). 그런 다음 슬개골 앞쪽에서 아래로 선이 엄지발가락 바닥 정도가 될 때까지 양쪽 무릎을 구부립니다(오른쪽 사진) 이것이 올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한 가이드입니다. 올..

골프 드리이버 자세

골프를 막 시작하는 초보자의 경우 드라이버 자세가 중요한데요. 어드레스를 할 때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일 때'의 주의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티업을 하고 드라이버를 치는 경우, 어드레스 시 상체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 위쪽 탄도에 있는 볼을 잡아 날아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적인 드라이버 샷 셋업을 가지고 있다면 상체는 자연스럽게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고, 그 상황에서 더 의식적으로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면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상기 사진과 같이 정면에서 어드레를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발 안쪽을 열어 어깨 너비 정도 벌리고 볼을 왼쪽 발뒤꿈치의 연장선으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볼에 더 가까이 대면 오른쪽 어깨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거나 상체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집니다. "..

스포츠/골프 2024.09.24

골프 클럽 없이 집에서 연습방법

집에서 쉐도우 스윙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자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골프채를 휘두르는 데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항상 클럽을 휘두르며 연습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집과 같이 클럽을 휘두르는 공간을 확보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클럽이 없는 '쉐도우 스윙'을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JJ 프로는 "클럽을 잡고 휘두르지 않는 것으로, 자신의 의지로 몸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쉐도우 스윙의 장점은 몸의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쉐도우 스윙의 연습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만, JJ 프로가 추천하는 집에서 쉐도우 스윙의 연습 방법을 배워 갑시다."하기 사진과  같이 자세를 벌리고 팔을 뻗고 왼손이 위로 오도록 손등을 모읍니다. 이때 하반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아이언의 팔 자세

"골프 스윙은 왼팔이 핸들, 오른팔이 엔진"이라고 합니다. 즉, 왼팔을 잘 컨트롤할 수 없으면 오른팔의 힘을 활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왼팔은 어떤 궤적을 가져야 할까요?  골퍼의 관점에서 임팩트 전후의 머리 궤적은 가능한 한 직선에 가깝습니다. 스윙은 3D이므로 실제로 인-인으로 움직입니다. 너무 내리면 턴 후 클럽의 페이스가 열리고 임팩트 타이밍에 스퀘어를 할 수 없습니다. 정답은 왼쪽 팔꿈치를 펴는 대신 푸는 것입니다. 오른쪽 탄도로 스윙하려면 왼쪽 팔꿈치가 느슨해야 합니다. 왼쪽 팔꿈치를 너무 뻗으면 클럽의 무게를 느끼기 어렵고, 자신의 힘으로 내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매번 정확한 탄도로 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팔꿈치를 풀면 클럽의 자연스러운 낙하 (중력)를 느끼고 스윙 할 수 있기 때..

거리를 늘리려면 스윙을 좀 더 짧게!!

거리를 늘리려면 스윙을 좀 더 짧게 합니다. 오늘날의 장타자들, 더스틴 존슨이나 부바, 필 미켈슨은 백스윙의 톱 단계 때 클럽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상태를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요. 말하자면 오버스윙을 합니다. 오버스윙은 프로들에 비해 유연성이 크게 떨어지는 주말 골퍼들에게도 최상의 기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울러 그러한 스윙이 파워를 가져다주는 방법도 아니며, 팔의 스윙을 짧게 가져갈 때 거리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버스윙은 약한 드라이버샷을 가져오고 페어웨이를 빗나가게 만들 뿐입니다.^^ 또한 오버스윙 문제는 골퍼들의 어드레스를 무너뜨릴 수 있으며, 되면 양손이 초반부에 일찍 풀리고 맙니다. 이는 파워가 떨어지고 잘못된 임팩트 자세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짧게’ 가는 것이 멀..

스포츠/골프 2024.03.12

싱글 플레이어가 되는법

싱글 플레이어가 되는법 연습 시간의 최소한 75% 이상을 퍼팅과 칩샷, 그리고 피치샷에 할애 합니다. 그린 바로 앞에서 구사하는 높은 플롭 샷이나 중간 길이의 벙커샷, 또는 30야드 짜 리 피치 앤드 런처럼 파세이브를 할 수 있는 샷을 연습하자. 스코어를 낮추려 면 공격적이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필요한 데, 그건 경험없이는 좀처럼 갖추기 힘듭니다. 그리고 가장 까다로운 조건(예를 들면 백 티)에서도 몇 번의 라운드를 해봐야 토너먼 트에서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비교적 쉽다 고 여길 수 있습니다. 각 홀마다 플레이 방식과 자신의 실력, 원하 는 샷의 형태 등을 고려해서 최고의 전략 다짭니다.(공격적인건 좋지만 욕심은 내지 않는게 좋겠죠?) 그리고 두 홀 남기고 한 홀 뒤진 상태라거나 세 홀 남기고 한 홀 ..

스포츠/골프 2024.02.16

드라이버 오버 스윙

슬라이스가 난다면 백스윙이 필요이상으로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스윙톱이 크면 다운스윙 때 클럽이 제어력을 잃게 되는데요.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머리 뒤쪽에 상상의 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약머리 위쪽이 12시 방향이라고 할 경우, 백스윙의 최종 단계 때 샤프트가 12시 지점을 가리키고 있다면 오버스윙이 된 것입니다. 골프스윙에선 샤프트가 10시 지점에 도달했을 때 동작을 멈추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클럽이 정확한 스윙플레인을 따라 움직이고, 또 페이스를 직각 상태로 유지해 슬라이스 없는 타격을 구사하고 싶다면 12시 지점은 피해야 한다. ▶️엄지를 이용한 제어력 확보 방법 백스윙을 좀 더 일찍 멈추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오버스윙을 어느 정도 고칠 수 있지만 이는 타이밍의 문제를 불러..

짧은 벙커샷 방법

벙커샷의 비거리를 잡는 열쇠는 스윙 폭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공까지의 거리와 페이스의 개구부를 변경하여 거리를 조정합니다. O가장 먼저 알아두셨으면 하는 것은 벙커샷은 기본적으로 같은 스윙으로 먼 거리를 친다는 것입니다. O: 어프로치 샷의 경우 치고 싶은 거리에 따라 스윙 폭이 자연스럽게 바뀌지만 벙커 샷은 다릅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 샷은 기본적으로 폭발 샷으로 처리됩니다. 즉, 공을 직접 치는 것이 아니라 공 주위의 모래가 폭발하여 모래를 날리는 힘으로 공이 날아갑니다. 이때 스윙 폭이 너무 작으면 모래 폭발의 힘이 약해져 모래와 공이 앞으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핀까지의 거리가 가까우면 스윙을 너무 작게 만들어 탈출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볼과 몸의 거리를 바꾸지..

골프 자세를 만드는 방법

골프는 지면에 있는(또는 티업된) 공을 치는 스포츠입니다. 발밑에 있는 공에 충분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치기 위해서는 스윙할 때 상체를 앞으로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요.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를 만드는 핵심은 먼저 등이나 가슴을 곧게 펴고 턱을 당겨 등과 뒤통수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스윙을 안정시키기 위해 스윙 중에 이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기울어지는 아름다운 자세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상체를 곧게 펴는 감각을 가시화하기 쉽도록 클럽을 등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똑바로 서서 클럽을 등에 대고 등과 뒤가 일직선이 되도록 샤프트를 스트레칭하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보세요." 실제로 해보면 몸이 굳은 사람에게는 더 힘들 ..

스포츠/골프 2024.01.16

드라이버 티샷 방법

초보 단계에서 벗어난 많은 아마추어 골퍼의 첫 번째 주요 목표는 100 미만의 스코어, 이른바 "100 컷"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100타 미만을 기록하는 열쇠는 드라이버와의 티샷입니다. 특히 OB는 피하고 두 번째 샷이 치기 쉬운 페어웨이를 지키고 싶지만, 탄도가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습니다. 많은 아마추어는 똑바로 날 수 있도록 스윙에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겠습니다만, 프로 골퍼 의견에 따르면 100 컷을 달성하기 위해 스윙을 수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100타를 목표로 하는 골퍼라면 드라이버 스윙의 기본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겠지만 티샷의 재현성을 높이기 위한 전제 조건인 티업을 간과하기 쉽다"고 말합니다. 티업의 높이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프로는 "이 높이에서 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