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의 원인과 리스크
공기가 건조하면, 하기와 같이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1.피부가 거칠어짐
공기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에서 체내의 수분이 증발하기 더 쉬워지며, 피부에 필요한 수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 짐니다
2.감기
감기 바이러스는 공기가 건조하면 건조할수록 더욱 활발해집니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건조하면 코와 목의 점막도 건조되기 쉬워지게 되므로감기바이러스가 침입 하게 됩니다.
3. 화재
공기가 건조하다는 것은 공기 중의 수분이 적은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불이 붙기 쉬워집니다. 또한 겨울에는 난방기구로 불을 사용하는경우도 많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탈수증상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고 그만큼의 체내의 수분이 줄어 듭니다..겨울은 춥기 때문에 여름과 같이 땀을 흘리지 않고, 무심코 수분 공급을 게을리하기 쉽지만, 피부와 호흡의 증발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겨울에도 탈수 증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가습 방법 소개
1) 수건·빨래를 널다
수건을 적셔 말리거나 빨래를 널어 증발하는 수분으로 가습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세탁물을 대량으로 실내에 말리면 습도가 너무 높아져서세탁물이 마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냄새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증발하도록 선풍기로 바람을 쐬어순환시키는 것도 효과적 입니다.
2) 물을 넣은 컵을 놓는다
원시적인 방법이죠.^^ 컵에 물을 채운 채 방치하여 증발시킵니다. 사람이 있는 좁은 장소를 핀 포인트로 가습하는 방법입니다. 방 전체를가습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3) 바닥을 물걸레질하다
젖은 걸레로 물걸레를 청소하면 바닥에 남은 수분이 증발하여 가습할 수 있습니다. 청소도 되고 일석이조!?
4) 식물을 놓는다
'왜 식물을 놓는 게 가습이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식물은 뿌리에서 빨아 올린 수분이 밖으로 방출되는 증산현상을 합니다. 즉, 증산이 일어나는 만큼 공기 중의 수분이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의 힘을 빌려 가습하는 것도 좋을수 있습니다.
5)마스크 착용
마스크를 착용하면 습한 호흡이 그대로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막아 기도가 촉촉해집니다. 공기가 체내에 들어갈 때도 촉촉한 곳을 통과하기때문에 건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6) 가습기
상기 제안 드린 방법에 효과가 미비 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하시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 ^^ 가습기 외의 방법은 전기세가 들지 않는 방법이니 상황에 맞게 잘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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