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57

골프 드리아버 '푸시 슬라이스가 빈번한 경향'

【아마추어 골퍼 B씨의 고민】 드라이버를 치면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ㅠ 원인과 대책법을 알려주세요. 【프로 골퍼 답변 】 슬라이스는 임팩트로 페이스가 열리는 것으로 오른쪽으로 내밀고 나서 구부러지는 푸시 슬라이스를 말합니다. 그런 타격으로 이어지는 미스 샷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실시하고 있는 대책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원인은 임팩트 시 손의 들뜸 "슬라이스"의 원인은 인사이드 아웃의 궤도가 강해지는 것으로 클럽이 열리면서, 임팩트로 손이 몸에서 떨어져 버리는 점에 있습니다. 클럽은 약간 서 있는 이미지로 내리고 손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 스윙이 요구됩니다. 2. "3회 왕복 몸짓"으로 극복 첫 번째 대책법은 샷 직전에 스윙 궤도를 확인하면서 치는것. 1, 2로 올바른 궤도를 빗대어 세 번째로..

골프 '롱퍼트'

【아마추어 골퍼 L씨의 고민】 롱퍼트로 3퍼트까지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프로 골퍼 답변】 10m 이상의 롱 퍼트로는 거리와 라인의 양면을 어느 정도 파악해 두지 않으면 치기 어렵습니다.대처법으로는 공과 컵을 연결하는 라인의 한가운데 지점에 서서 공의 굴림을 이미지 해보세요. 1. 거리감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도록 가운데에서 치는 첫 번째 이유는 거리감이 더 명확히 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20m 거리를 막연히 20m 바라보고 치게되면 스트로크의 폭이나 터치는 대략 감으로 의존 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 커지게 됩니다. 일단 절반 거리인 10m를 인식하고 스트로크의 진폭도 임팩트의 세기도 2분의 1로 인풋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에서 파악한 2배 강도로 치면 된다는 구체성이 생깁니다. 2. ..

스포츠/퍼터 2022.10.02

골프 퍼터 자세

[아마추어 골퍼 C씨의 고민] 1m 안팎의 숏 퍼트가 서툴러요. 노리는 컵을 빗나가지 않았을 텐데 공이 좌우로 빗나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프로골퍼 답변】 숏 퍼트에 고생하는 주된 원인은 헤드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단지, 단순히 「머리를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하는 의식만으로는, 상체가 굳기 쉽고, 부드럽게 스트로크를 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실전적인 헤드업 대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머리가 아닌 시선을 의식한다 헤드업을 막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닌 '눈높이'를 의식합니다. 임팩트 직후에는 시선을 유지할 것. 치기 전의 공이 놓여 있던 위치에 시선을 맞추고 친 후에도 계속 그곳을 보도록 의식하십시오. 2) 머리를 눌러가며 연습한다 효과적인 연습법은 머리와 모자를 다른 사람이 누르면..

스포츠/퍼터 2022.09.24

골프 드라이버 자세

왼쪽 팔꿈치 굽히지 않는다! 컴팩트한 탑을 만들기 위해 저는 왼팔을 의식하게 되는데요. 바로 왼팔을 늘린 채 스윙하는 것.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몸과 공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클럽을 올려갑니다. 왼팔을 쭉 뻗은 채로 충분! 정상 자리 탑에서도 왼팔은 쭉 뻗은 채.구부리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치켜올려 버리면 오버 스윙이 됩니다. 상체를 제대로 돌릴 수 있다면 멀리 날리기에 필요한 움직임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스윙 아크 반격 이후에도 왼팔을 의식함으로써 몸과 공의 거리를 유지한 채 임팩트까지 정확하게 내리칠 수 있습니다. 숏 아이언으로 낮게 치는 연습! 팔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어 함으로써 그만큼 하체를 사용한 스윙이 몸에 붙습니다. 연습법으로는 우선 숏 아이언으로 이 ..

어프로치 뒷땅 방지 방법

오늘은 어프로치 뒷땅 방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프로치에서의 뒷땅 주된 원인은, 손의 과다 사용입니다. 1. 뒷땅 = 손목을 너무 많이 사용 뒷땅 요인은 양손과 클럽의 각도가 바뀜으로써 타이밍에 따른 임팩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공을 너무 의식했을 때 등 손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헤드를 너무 떨어뜨려 버립니다. 2. 오른쪽 손목 각도를 유지한다. 대처법은 어드레스로 만든 약간 핸드 퍼스트의 각도를 끝까지 유지하며 스윙하는 것입니다. 오른쪽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상체의 회전만으로 공을 치는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3. 손보다 오른쪽 다리를 의식한다 손목을 유지하기 위해 손목에만 의식을 하면 팔에 힘이 들어가 불필요하게 풀릴 확률을 높아 집니다. 의식은 손이 아니라 하체.특히 오른쪽 다리를..

골프 어프로치샷 잘치는 방법

오늘은 어프로치샷 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골프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한테는 생소하게 들을수 잇겠지만 퍼팅 못지않게, 어프로치샷으로 남은 거리조절을 하는데요~~~ 그만큼 힘조절이 굉장히 중요한 샷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신경써야 될부분이 많은데요~~ 왼팔은 곧게 피시고, 체중이동 하지 않아야하며, 셋업 자세와 임팩트 자세는 같아야합니다.보통 초보 골퍼는 티샷의 실수나 페어웨이에서의 미스샷 등으로 타수가 많아지지만 어느정도 실력을 갖춘 중급 이상의 골퍼라면 어프로치나 퍼팅이 스코어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실제 프로선수들도 그린을 30~40% 놓치지만 어프로치나 퍼팅에서 대부분 만회를 하고, 공이 홀에 가까이 붙을수록 더 집중하여 타수를 줄여 나갑니다. 그래서 어프로치샷의 중..

골프 코킹이란?

골프 코킹이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백스윙시 왼쪽손목을 사용해서 어프로치를 좀더 정확하고, 비거리는 더 많이 보낼수 있는방법인데요.. 손목을 치켜세운다는 뜻입니다! 골프스윙에 있어서 손목사용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깨만으로, 몸통만으로, 가진 힘만으로는 절대 좋은스윙은 나올 수는 없습니다. 골프는 사실 완벽한 정석은 없습니다. 만약에 정석이 있다면 그조건에 맞는 신체적으로 가능한 사람만 좋은결과가 나올겁니다. 어떻게 스윙을 하던간에 공만 잘 맞으면 되겠쬬. 다만 우리가 공이 잘 맞을 확률을 높이기 위하여 경험했던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또한 예전에는 골프 클럽에 내몸을 맞춰서 스윙을 했다면, 지금은 공이 잘 맞았던 여러가지를 경험들을 토대로 골프클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편적인 레슨만 귀담..

스포츠/골프 2022.09.12

골프 백 스윙

골프의 자신만의 완벽한 백스윙을 찾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습법으로 이상적인 톱 자세를 익히면 모든 샷을 타깃에 적중시킬 수 있습니다. 1.클럽 없이 양손을 엇갈린 상태로 포개고 정상적인 셋업 자세를 취합니다. 2.양팔을 들어올리거나 팔꿈치를 구부리지 않고 최대한 갈 수 있는 데까지 백스윙을 합니다. 3. 클럽을 잡고 자연스런 백스윙 길이에(2번 동작) 도달할 때까지 연습을 합니다. 성공했다면 이제 단순하게 앞으로 스윙하면 됩니다. 골퍼들은 모두 체형과 몸집이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골퍼들은 똑같은 실수를 범합니다. 그것은 바로 오버스윙인데요. 부바 왓슨이나 필 미켈슨과 같은 선수들의 스윙을 보면 백스윙을 좀 더 길게 가져가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맞는 듯 보..

스포츠/골프 2022.09.12

골프 잘 치는 방법

정확히 맞혀야 멀리 간다 볼을 정확하게 맞히지 못하는 원인은 골퍼가 구력이 짧은 초보자이거나 스윙할 때 과하게 힘을 가할 때 발생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축’ 구축 골프 스윙은 골퍼의 몸을 기준으로 축을 형성하고, 그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운동입니다. 회전을 통해 원을 그리며 스윙플레인을 형성하게 되고, 플레인을 특정 궤도로 통과시키면서 볼을 맞히는 것입니다. 자고로 정확한 임팩트는 스윙플레인의 형태와 스윙 궤도가 흔들림 없이 일정해야 하는데, 축을 고정하면 가능합니다. 스윙의 축은 골퍼의 중심을 이루는 머리로 대변할 수 있습니다. ■머리 고정이 정확한 임팩트로 인체의 중심이자 스윙의 중심이 되는 것은 머리입니다. 체중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골퍼가 머리를 의도적으로 움직이면서 체중..

스포츠/골프 2022.09.11

롱 아이언 쉽게치는 방법

클럽이 길어질 수록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롱아이언 샷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롱아이언 클럽은 로프트 (각도)가 낮아 다루기가 힘들고 임팩트 순간 혹시라도 뒤땅이나 타핑이 나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롱아이언을 겁내는 골퍼분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드리고자 롱아이언을 숏아이언처럼 손쉽게 칠수있는 방법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볼 위치는 중앙보다 왼쪽에 두고 스텐스는 넓게 그립은 평상시 처럼 가볍게 잡아 주도록 합니다. 볼을 멀리 보내려 하거나 뛰우기 위해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오히려 클럽 헤드가 닫혀 맞아 볼을 엎어치게 될 수도 있으며 반대로 위크(약한그립)하게 잡는다면 볼이 또 너무 높이 뜨게됩니다 스퀘어 그립으로 바로 잡고 체중은 살짝 우측에 두고 셋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