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쿠시마 신사(米宮神社)히로시마 만의 미야지마 섬에 있는 이쓰쿠시마 신사는 593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신사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썰물이 차오르면 신사 바닥이 바닷물로 가득 차서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썰물 때는 바다에 솟아오른 도리이 대문(大鳥山)의 기슭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한 신사를 지은 사람은 유명한 타이라 기요모리였습니다. 이쓰쿠시마 신사 바로 근처에는 기요모리 신사도 있으며, 산책하면서 신사를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접근 : 《자동차》 산요 자동차도 하츠카이치 IC에서 미야지마 출구까지 약 15분《배》미야지마 부두에서 도보 약 15분요금 : 어른 300엔, 고등학생 200엔, 초·중학생 100엔미야마산(三山)'미야마' 미야지마의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