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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의 하프 탑

오른쪽 허리가 앞으로 나오면 상체가 일어나게되어 클럽이 공에 닿지 않습니다. 아이언은 일정한 비거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약 실수한다면 크게 비거리가 떨어지게 됩니다. 다운 스윙으로 오른쪽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면서 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다운 스윙으로 이 움직임이 들어가면 허리의 위치가 앞으로 어긋나며 상체의 각도도 일어나 버립니다. 그로 인해 클럽이 본래 디자인되어 있는 것보다 업라이트(수직)한 각도로 임팩트를 맞이하기(클럽의 힐측이 지면으로부터 떠오르기) 때문에 잘 맞지 않게 됩니다. 왼쪽 어깨가 벌어지거나 왼쪽 무릎이 구부러지는 등 하프 톱이 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탑에서 약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배를 계속 하향인 채로 다운 스윙하는 감각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드라이버로 쳐도 안 날아간다?.드라이버로 더 멀리 날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그런 고민을 가지고 계신 골퍼에게! 지금부터~~드라이버 비거리 향상에 필수적인 추천 5가지 철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왜? 드라이버를 치면 공이 멀리 날라가는 않지?? 드라이버가 날지 않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골프 초보자 포함 큰 원인은 2가지입니다. 1.손으로만 치기 때문에 파워가 전달되지 않아 공지 멀리 가지 않는다. 2.슬라이스(볼에 회전이 걸려 앞으로 날지 않고 옆으로 날라간다)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 업의 요령은, 몸 전체를 사용해 강한 파워를 전달하여, 그것을 똑바로 공에 전달하는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 힘에 의한 미스 샷도 많이 있으므로, 편안하게 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드라이버 ..

골프공이 잘 맞지 않는다면

골프공에 맞지 않는 두 가지 원인 1. 공을 잘 보고 있지 않는다 아니, 잘 보고 있어요!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초보자 중에는 공을 잘 보고 있는분이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자세가 흐트러지는 부분도 있겠죠^^) 동영상 등으로 자신의 스윙을 찍어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만, 임팩트 전후에 걸쳐 얼굴이 올라가 거나 임팩트까지 제대로 보고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끝까지 빤히 쳐다보면 되냐? 그렇지도 않아요.너무 많이 보면 몸의 축이 흔들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축의 흔들림 상하좌우 몸의 축의 흔들림입니다. 어드레스로 결정한 전경 각도가 체중 이동 등으로 상하좌우로 흔들림으로써 일어납니다. 축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꽤 힘듭니다..

스포츠/골프 2022.08.21

아이언 정확히 치는 방법

아이언은 밑으로 박아야 하는가, 털고 쳐야 하는가?위에서 찍어서 칠려고 너무 생각하면 상체가 일어나고 비거리도 내기 어렵습니다.아이언은, 원래 조금만 핸드 퍼스트(손잡이측이 목표 방향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임팩트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운 스윙으로 이 상태를 만들려고 하면 헤드는 반드시 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볼에 닿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찍는" 이른바 "다운 블로우"가 옳다고 합니다.다만, 이것은 올바른 어드레스·올바른 스윙을 하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다는 의미로, 일부러 스스로 헤드를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려고 하면, 대개의 경우, 「과잉」이 됩니다. 많이 볼 수 있는 실수하는 부분이 탑에서 헤드를 갑자기 직선적으로 공을 향해 떨어뜨리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클럽을 아래로 흔드는 반동으로 상체..

아이언의 거리감을 안정시키려면?

아이언은  숫자가 커질수록 로프트 각도도 커지며, 샤프트가 짧아지고 그로 인해 비거리가 나오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수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필요한 비거리를 구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아이언이 원래가지고 있는 비거리차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항상 일정한 형태로 공에맞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그립이 공보다 조금 앞에 나와있는 핸드 퍼스트가 이상적아이언은, 조금만 핸드 퍼스트(손잡이측이 헤드보다 목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에 맞히면, 가장  안정됩니다. 어드레스로 공을 스탠스의 중앙 부근에 두고 손을 왼쪽 허벅지 부근에 세팅하면 약간 핸드 퍼스트 자세가 되며, 임팩트에서도 이때 샤프트의 기울기를 재현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공을 올릴려고 하다가 그립이 공보다 뒤로 오면 잘 맞지..

올바르게 손목을 사용한 아이언을 치는 방법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비거리와 방향성을 양립시키기 위해서는 팔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몸통의 큰 근육을 사용하여 몸의 회전과 팔의 움직임을 동조시켜 흔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안에서 올바르게 손목을 사용함으로써(리스트턴, 콕), 한층 더 비거리를 늘리거나 더 확실하게 공을 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아이언에서의 올바른 리스트 턴의 기준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다운 스윙(대략,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해지는 지점)에서, 왼손등이 보이고, 팔로우(마찬가지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해지는 지점)에서는, 왼쪽 손바닥이 보이는 것입니다. 다운 스윙에서 왼손등이 하늘 쪽을 향하고 있는 것은 페이스가 열려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지면 쪽을 향하고 있는 경우는 페이스가 닫혀 있는 것입니다. 또, 팔로우에서 아직 왼손등이 ..

아이언으로 공이 뜨지 않는 이유는 왜?

아이언으로 공이 "뜨지 않는다"는 고민을 안고 있는 아마추어는 많습니다. 공이 뜨지 않는 이유의 대부분은, 임팩트로 클럽의 로프트가 "너무 서 있기" 때문입니다. 공을 올리는 것은 클럽의 로프트 역할입니다.아이언은 특히 그에 따라 비거리를 구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클럽의 디자인대로 임팩트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디자인대로'의 임팩트란 즉 샤프트가 대체로수직이나, 손잡이 쪽이 조금만 목표 방향으로 기울어진 상태(핸드 퍼스트)에서 공을 맞추는 것입니다. 공이 뜨지 않는 사람의 경우, 다운 스윙으로 몸이 왼쪽(목표) 방향으로 너무 치우쳐 버려서, 손이 헤드보다 상당히 앞서, 로프트가 선 상태에서 임팩트를 맞이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혹은 팔의 힘을 사용하여 위에서 강하게 대려고 함으로써..

아이언의 올바른 스윙 궤도란?

아이언은 지면에 있는 공을 직접 치기 때문에 티업해서 치는 드라이버보다 정확한 헤드 조작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 다운 스윙에서의 클럽 궤도입니다. 여기서 클럽을 올바른 궤도에 올리는 것이 정확한 임팩트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어드레스에서의 샤프트 각도와 탑에서의 샤프트 각도가 똑같으면 헤드가 정확한 위치로 돌아갑니다. 다운 스윙에서의 "올바른 궤도"란 대체로 어드레스로 할 수 있는 샤프트의 각도를 말합니다. 되받아친 후에 가능한 한 빠르게 이 각도로 클럽을 내림으로써 클럽이 불필요한 움직임을 하지 않고 직선적으로 움직이며 헤드가 정확하게 임팩트 위치로 돌아갑니다. 클럽을 올바른 궤도에 내리기 위해서는 손의 움직임을 가급적 억제하고 하반신부터 다운 스윙을 스타트시키는 것이 중요. 반대로..

페어웨이 우드(FW)의 기본과 치는 방법의 포인트

공의 위치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중간정도 입니다. 스윙은 '빗자루로 쓸어내는 듯한 이미지'로 페어웨이 우드의 스윙에서 지금까지의 아이언이나 드라이버와 크게 다른 점은 "낮고 긴 임팩트"를 유의한다는 점입니다.이미지는 빗자루로 쓸어 담는 듯한 느낌으로 땅 위를 미끄러뜨려 주세요. 스리 쿼터 정도 스윙으로 페어웨이 우드의 스윙에서는 풀 스윙과보다는 스리 쿼터 정도 스윙 폭으로 샷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도 " 멀리 날려버리는 클럽" 이라는 생각보다는 적정한 거리를 날리는 것을 목적으로 가볍게 스윙을 하기시를 추천 드려요^^ 화가 나서 클럽을 던질때는 앞으로 던져라. 그래야 주우러 갈 필요가 없으니까. - 토미 볼트 -

골프 우드란

골프 클럽을 분류하면 우드와 아이언, 퍼터의 3 종류로 크게 분류됩니다. 그 중 우드는 헤드가 크고 비거리를 내기 위한 클럽입니다. 지금은 우드의 거의 모든 헤드가 티타늄이나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졌지만 원래 이 클럽의 헤드는 감나무(퍼시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흔적으로 비슷한 형태의 헤드를 가진 클럽은 지금도 '우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왼쪽이 드라이버 오른쪽 사진이 우드 드라이버는 길이와 비거리에 따라 번호가 할당되어 있어 이를 '번수'라고 합니다. 지금은 1~13번 우드가 있지만 현재 사용되는 주류 우드는 1,3,5번 우드입니다.각각 1W, 3W, 5W라고 합니다. 1번 우드는, 1타째(티샷) 때 사용하는 것으로, "드라이버"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그 이외는 "페어웨이우드(FW)"라고 총칭합니..